주체106(2017)년 9월 11일 로동신문
천백배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준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에 따라 단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축하하는 군민경축대회가 시, 군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장들은 당의 령도따라 최강국의 존엄을 또다시 떨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천백배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준 개천, 구성시, 고원, 태탄군 군민경축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사회주의최후승리를 예고하는 주체식열핵무기의 장엄한 뢰성은 조선로동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며 그들은 우리 조국의 강대성과 불가항력적힘을 만방에 떨쳐주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해주신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핵무력건설을 가로막으려고 온갖 제재와 압박을 다하였지만 우리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초강도폭발력을 가진 다종화된 핵무기를 마음먹은대로 꽝꽝 만들어낼수 있게 되였으며 공화국의 최고리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강력한 핵보검을 틀어쥐게 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우리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믿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연설자들은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에 주체혁명의 최후승리가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뼈에 새기고 천겹만겹의 성새, 방패가 되여 그들은 모든 당조직들이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당조직정치사업을 혁명적으로, 공세적으로 벌려나감으로써 당의 믿음직한 국방과학전사들이 발휘한 투쟁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게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과감히 전개해나감으로써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대비약적혁신을 창조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인민군장병들이 최대의 격동상태에서 적들의 준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조금이라도 움쩍한다면 산악과 같이 떨쳐일어나 침략자, 도발자들을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청년들이 청년강국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새겨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요건설장들에 용약 달려나가 선군시대 청년돌격정신으로 승리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제낄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삼지연군, 대홍단, 백암, 시중, 옹진군 군민경축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오늘의 특대사변은 당이 제시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의 행성을 진감하는 초강력열핵무기의 뢰성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천백배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에 공헌한 미더운 핵전투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우리 나라의 무진막강한 종합적국력과 그 잠재력을 누구도 무시할수 없게 되였으며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의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더는 되돌릴수 없는것으로 되였다고 그들은 긍지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강력한 국가핵무력이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고 가장 혁명적인 인민정권과 튼튼한 자립적경제토대가 있기에 원쑤들이 그 어떤 형태의 제재봉쇄를 가해온다 해도 우리를 절대로 놀래울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로동계급이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자력갱생의 무쇠마치를 들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농업근로자들은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다수확운동을 힘있게 벌려 쌀로써 혁명을 보위하고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은 그들은 청년들이 개성시, 박천, 명간군 등의 군민경축대회장들에서도 연설자들은 이번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려고 미쳐날뛰는 미제의 정수리를 내려친 통쾌한 불벼락이며 《사회주의전진가》를 높이 부르며 최후승리의 려명을 향하여 폭풍노도쳐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을 막을자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적들의 가증되는 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전민항전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 자기가 사는 고장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공업공장들과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주체화의 기치,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일으켜 적대세력들에게 가장 치졸하고 악랄한 제재봉쇄가 바다물이 마르기를 바라는 허황한 망상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줄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이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최대의 격동상태에서 적대세력들의 준동을 날카롭게 주시하며 결전의 시각이 오면 원쑤의 아성을 단숨에 초토화해버릴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이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자력갱생의 보검을 틀어쥐고 핵무기개발자들의 투쟁기풍, 창조본때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군민경축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