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15일 로동신문
당과
함흥시 회상구역원료기지사업소 로동자 리수경,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부원 차진명도 주체의 태양을 높이 모신 대전당을 빛내이는 사업에 순결한 량심을 바치였다. 희천고려약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의학연구원 종양연구소 실장 라영호, 연구사들인 김명순, 한광철은 우리 당이 나라의 귀중한 보배, 시대의 영웅으로 아끼고 내세워주는 국방과학전사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애국적소행을 발휘하였다. 우리 나라에 흔한 원료로 의약품들을 만들데 대한 당의 뜻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보건성 중앙위생방역소 의사 강승희,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 연구사 류덕규는 한생을 바쳐 연구완성한 건강보호약들을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정상적으로 보내주었다. 삼천군 삼천협동농장 초급당위원회 부원 홍은주, 신의주시 하단협동농장 농장원 박순희, 은률군 읍 153인민반 조은하, 피현군 백마로동자구 157인민반 리설경은 특류영예군인들과 한가정을 이루어 사회주의대가정에 미덕의 향기를 더해주었다. 신원세멘트공장 로동자 전명진도 뜨거운 인간애와 동지적사랑을 지니고 군사복무의 나날을 값높이 빛내인 특류영예군인을 위해 청춘도 사랑도 다 바쳐가고있다.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뜨거운 애국의 마음을 안고 해주기초식품공장 로동자 전남일, 의주군 읍 114인민반 리희강은 청천강-평남관개물길공사전투장에 가정에서 마련한 많은 후방물자들을 지원하였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