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23일 로동신문
800만 총폭탄은 명령만 기다린다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전포고로 되는 미치광이 트럼프의 망발에 지금 선군조선의 수백만 청소년들은 끓어오르는 격분을 억제하지 못하고있다. 정말 이가 갈리고 치솟는 분노로 가슴이 뛴다.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인 유엔총회에서 한개 주권국가의 《완전파괴》라는 전대미문의 폭언을 줴쳐댄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야말로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 깡패임이 틀림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청년들은 선군혁명의 척후대, 조국보위전의 주력부대입니다.》 이미 강조되였지만 조선의 핵억제력보유는 세기를 이어 계속되는 미국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청산하기 위한 우리 당과 국가의 전략적결단에 따른것이며 이로 하여 우리는 지구상의 절대병기인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까지 보유하게 되였다. 자기 선군혁명의 척후대, 익측부대인 우리 선군청년전위대오는 투철한 조국수호, 혁명보위정신을 지니고 목숨보다 귀중한 우리의 사상과 제도, 삶의 보금자리를 끝까지 사수할 만단의 결전태세를 갖추며 침략의 무리들이 감히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다면 제일먼저 달려나가 제국주의괴수, 깡패오물국가 미국이 다시는 그 너절한 몸뚱아리를 흔들며 구린내나는 숨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완전히 격멸소탕해버리겠다. 그 누구도 지닐수 없는 담대한 배짱과 의지로 우리 조국의 국력을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800만 청소년들의 심장마다에서 솟구치는 천백배의 보복일념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막을수 없으며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와 그 졸개놈들이 피할 자리는 이 행성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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