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19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역적무리를 철저히 매장해버려야 한다

 

박근혜《정권》의 파멸은 외세를 등에 업고 파쑈독재통치와 부정부패행위에 미쳐날뛰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 역적무리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낡은것이 멸망하는것은 력사의 법칙이다.그러나 멸망이 가까와올수록 낡은 세력의 도전은 더욱 발악적으로 감행된다.오늘 남조선의 현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지금 괴뢰보수패당은 종국적파멸의 위기를 막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그 무슨 《참신한 변화》니, 《보수의 혁신》이니 하고 너스레를 떨며 등돌린 인민들을 꼬드기는가 하면 박근혜역도와 친박계를 당에서 축출하기 위한 놀음을 벌리면서 저들의 반역적체질을 가리워보려고 획책하고있다.

한편 보수세력을 긁어모아 재집권을 실현할 야망밑에 보수통합놀음에 매달리고있다.

지금 괴뢰보수패당은 동족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안보위기》소동에 광분하고있다.이것은 《안보》의 간판밑에 보수세력을 집결시켜 남조선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잃어버린 지위를 되찾기 위한 불순한 계책의 발로이다.

괴뢰보수패당이 다시금 살판치면서 란동을 부리는것은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거스르고 초불민심을 짓밟는 용납 못할 망동이다.인민들의 각성과 투쟁기세가 약화되면 역적무리들이 다시 머리를 쳐들기마련이며 민중의 새세상은 오직 끊임없는 완강한 투쟁으로써만 안아올수 있다.이것은 남조선인민운동사가 새겨준 피의 교훈이다.

돌이켜보면 남조선인민들은 오랜 세월 자주, 민주, 통일을 웨치며 반역통치배들을 반대하는 피어린 투쟁을 벌리여왔다.그 과정에 극악한 독재자들을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고 민주화열기를 고조시키군 하였다.하지만 외세가 없는 민주화된 세상,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간절한 념원은 아직 실현되지 못하였다.그것은 반역무리들이 다시 득세하면서 인민들이 피로써 쟁취한 민주화투쟁의 열매를 짓밟고 새로운 파쑈독재체제를 수립하였기때문이다.

1960년 4월 남조선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극악한 친미주구인 리승만역도의 반역통치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을 폭발시켜 대중적인 항쟁에 떨쳐나섬으로써 가증스러운 독재《정권》을 거꾸러뜨리였다.그것은 미제의 식민지통치체제를 밑뿌리채 뒤흔들고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강렬한 지향을 뚜렷이 과시한 력사적계기로 되였다.하지만 그들의 념원은 미제가 내세운 박정희군사깡패의 류혈적인 군사쿠데타로 하여 무참히 짓밟히고 《유신》독재의 피비린 암흑시대가 펼쳐졌다.

1979년 10월 남조선에서 항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악명높은 《유신》독재자가 심복의 총에 맞아죽은것은 민주화실현에 대한 인민들의 기대를 고조시키였다.그러나 무지막지한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은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에 대한 인민들의 요구를 짓밟아버리고 몸서리치는 군부독재통치를 실시하였다.

1987년 6월 남조선에서 군부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인민들의 대중적인 항쟁이 폭발하고 정치정세가 격변하는데 급해맞은 군부독재《정권》은 기만적인 《민주화선언》을 발표하는것으로 인민들의 투쟁기세를 눅잦히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이로 하여 6월인민항쟁의 열매는 반역무리에게 찬탈당하였으며 남조선인민들은 독재통치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희세의 독재광들인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은 자주, 민주, 통일을 바라는 남녘민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였다.남조선에서 보수패거리들에 대한 각성이 무디여지고 반보수투쟁기세가 약화되면서 역적무리들이 다시금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괴뢰보수패당은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고아대면서 사회전반에 걸쳐 친미독재체제를 더한층 강화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면서 인민들의 정의로운 진출을 가차없이 탄압하였다.

특히 박근혜역도는 1인독재체제를 구축하고 《유신》독재부활에 기승을 부리면서 진보적인 정당, 단체, 언론기관들을 강제로 해산, 비법화하고 력사교과서《국정화》를 추진하는 등 력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려고 미쳐날뛰였다.나중에는 도깨비무당년을 끼고 《국정》을 롱락하고 권력형부정부패행위를 일삼으면서 사회를 극도의 파국과 혼란상태에 빠뜨렸다.

남조선에서 반보수투쟁을 끝까지 내밀지 못하고 반역무리의 명줄을 완전히 끊어버리지 못한 후과는 이렇듯 처참하였다.력사와 현실이 새겨준 교훈은 참으로 심각하다.

괴뢰보수패당에게는 그 어떤 기대도 가져서는 안된다.남조선인민들이 그토록 바라는 민주의 새세상은 오직 괴뢰보수패당을 반대하는 끊임없는 투쟁으로써만 안아올수 있다.

남조선인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자면 이미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서도 시대의 흐름과 민심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는 괴뢰보수패거리들을 력사의 무덤속에 철저히 매장해버려야 한다.

오늘 남조선에 조성된 정세는 부활을 기도하며 최후발악하는 괴뢰보수패당이 다시는 고개를 쳐들지 못하게 반보수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지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패거리들은 각계층 인민들이 한결같이 요구하는 적페청산을 그 무슨 《정치적보복》이니 뭐니 하고 걸고들면서 악랄하게 반대해나서고있다.

특히 다음해에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를 보수세력을 완전히 부활시키기 위한 계기로 만들려고 획책하면서 보수세력을 집결시키려고 피를 물고 날뛰고있다.

한편 박근혜역도는 민심의 준엄한 시선이 집중된 법정에서 갖은 오그랑수를 쓰면서 징벌의 철추를 어떻게 하나 모면하고 살길을 열어보려고 역스러운 추태를 부리고있다.

박근혜역도의 턱찌끼를 얻어먹고 살던 극우보수떨거지들도 새로운 보수정당을 내온다 어쩐다 하면서 초불민심을 우롱하고 사회를 어지럽히는 란동을 부리고있다.

그 무슨 《변화》와 《혁신》을 부르짖는 괴뢰보수패당의 기만술책에 절대로 속아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보수의 통합과 부활을 기도하는 역적무리의 불순한 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적페청산투쟁, 반보수투쟁을 중도반단함이 없이,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괴뢰보수패거리들이 머리를 쳐들지 못하게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감으로써 가증스러운 역적무리를 종국적멸망의 무덤속에 완전히 처박아야 한다.

정의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반보수투쟁을 끊임없이 벌려나감으로써 민중의 새세상을 기어이 안아오고야말것이다.

은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