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5일 로동신문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추석을 맞이하여 화환 진정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추석을 맞이하여 4일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렬사릉들과 렬사묘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인 박영식동지, 김영철동지, 최부일동지, 로두철동지, 김수길동지, 조연준동지, 노광철동지와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내각, 근로단체,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화환진정들에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속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들이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의 화환진정대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의 화환진정대 《영웅들의 넋》에 진정되였다. 이어 무력기관, 근로단체, 위원회,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과학, 교육, 보건, 출판보도기관,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기업소, 대학, 농장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혁명렬사들에게 영광이 있으라!》, 《애국렬사들에게 영광이 있으라!》, 《영웅적조선인민군 렬사들에게 영광이 있으라!》라는 글발들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참가자들은 렬사릉들과 렬사묘를 돌아보았다. 이날 각지에 있는 렬사들의 동상과 렬사릉, 인민군렬사추모탑, 렬사묘들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