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창건 72돐을 맞으며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우리 당을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침로를 따라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조국땅우에 강성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경모의 정에 넘친 군중들의 대하가 만수대언덕으로 끝없이 이어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조국과 인민의 천만년미래를 책임지고 담보하는 강위력한 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들에도 다함없는 충정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쳤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주체의 붉은 당기를 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해 힘차게 싸워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