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5일 로동신문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책동 규탄
보도에 의하면 9월 28일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들이 서울의 탑골공원에서 집회를 가지고 미국과 괴뢰당국의 북침전쟁책동을 규탄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트럼프가 북에 대해 《완전파괴》망언을 한 이후에도 계속 조선반도를 대상으로 한 《모든 전쟁준비가 완료되였다.》는 등의 위협과 공갈을 그치지 않고있으며 저들의 《대통령행정명령》과 국내법을 가지고 주권국가를 대상으로 제재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미국이 도대체 무슨 권리로 주권국가를 붕괴시키려 하는지 리해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이러한 문제들은 마땅히 유엔에서 바로 잡혀야 할것이지만 유엔은 한갖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여버렸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더우기 남조선 현 집권세력들이 트럼프의 망언에 동조하다 못해 《참수작전》에 동원될 인력을 실은 수송기가 포함된 《B-1B》전략폭격기편대의 조선반도령공통과를 미국에 합의해준 사실을 까밝혔다. 왜 조선반도가 항시적으로 전쟁위기에 시달려야 하는지 미국의 실체를 통해 알수 있다고 하면서 사느냐 죽느냐,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갈림길에 서있는 지금 반미반전투쟁으로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는데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9월 25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민주로총, 《싸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소성리《싸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13개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선반도에 조성된 핵전쟁위험을 해소할것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이 일어나는것을 어떤 경우에도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정부》가 더이상 미국의 대변자노릇을 하지 말고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자세로 나와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데 대한 립장을 밝힐것을 요구하였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기본부가 9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있는 미국의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끝까지 투쟁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발언자들은 북에 대해 미국이 국제법상 선전포고로 간주되는 봉쇄책동에 매달리고 군사적위협의 도수를 높이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북압살을 노린 제재를 비롯한 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평화협정체결에 나서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발표되였다. 회견문은 통일의 꿈을 꾸었던 화해와 협력의 시대는 리명박, 박근혜《정권》을 거치면서 불신과 대립, 전쟁불안의 시기로 변하였으며 초불의 힘으로 출현한 새 《정부》에서도 남북관계개선은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개탄하였다. 트럼프의 망발로 민중이 전쟁에 대한 불안과 고통을 느끼고있다고 하면서 회견문은 미국과의 동맹에 운명을 맡길수 없으며 지금의 전쟁위기를 제거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회견문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통일의 출발선이고 리정표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