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17일 로동신문

 

론평

전쟁불집을 터치기 위한 위험한 도발

 

최근 괴뢰군부것들이 미국상전들의 전쟁폭언과 반공화국압살공세에 기가 올라 여느때없이 호전적객기를 부리며 설쳐대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역도는 괴뢰륙군의 한 훈련소를 돌아치면서 북침전쟁기운을 고취한데 이어 조기경보통제기에 올라 륙해공군부대들과 지휘통화라는것을 하면서 그 누구의 《도발》이 있을 경우 《강력히 응징》하라느니,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라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다.

한편 괴뢰군부깡패들은 우리의 핵심시설들을 노린 공대지순항미싸일 《타우루스》와 《슬램-ER》의 실사격훈련을 감행했는가 하면 유사시 우리의 전력망을 파괴할것을 노린 탄소섬유탄개발놀음을 벌리면서 《북핵위협에 대응》한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북침전쟁사환군이 되여 온 민족을 핵참화속에 몰아넣지 못해 지랄발광하는 매국역적들의 흉악한 정체를 다시금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극악한 미치광이폭언을 계속 줴쳐대며 군사적도박에 매달리고있는 트럼프의 정신병적인 광태로 하여 최악의 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미제호전광들은 입만 터지면 우리에 대한 군사적대응을 시사하는 망언들을 늘어놓으면서 국가핵무력완성의 종착점을 향하여 질풍노도쳐 내달리는 우리의 거세찬 전진에 어떻게 하나 제동을 걸어보려 하고있다.

최근 늙다리불량배 트럼프는 그 무슨 《폭풍전야의 고요》와 《단 한가지 효과》에 대해 떠벌이며 《다양한 군사적선택안》을 빠른 시일안에 마련하라고 미군부를 다그어댔다.얼마전 미제침략군의 《B-1B》 핵전략폭격기편대가 우리의 핵심시설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훈련을 감행하던 그 시각에도 트럼프는 미국방장관, 미합동참모본부의장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예방적조치》와 《군사적선택안》에 대한 꿍꿍이판을 벌려놓았다.

한편 미국은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등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집결시키면서 무분별한 북침불장난을 련속적으로 벌리는것으로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조선반도정세가 각일각 폭발국면에로 치닫고있는 지금이야말로 괴뢰들이 그 어느때보다 심사숙고해야 할 때이다.미국의 부질없는 전쟁광기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남조선이 무사치 못하리라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명백한 사실이다.

그런데 어리석기 짝이 없는 괴뢰군부깡패들은 사태의 심각성과 그것이 몰아올 파국적후과도 가려보지 못하고 그 무슨 큰일이나 칠듯이 괴춤을 추어올리며 호전적망동을 부리고있다.특히 송영무역도는 리명박, 박근혜패당에 못지 않게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반대하고 우리와의 대결에 대해 부르짖으며 군사적도발의 맨 앞장에서 미쳐날뛰고있다.

송영무역도를 비롯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도발책동이 제 죽을지도 모르고 미국의 북침핵전쟁도화선에 불을 달아주는 얼간망둥이들의 쓸개빠진짓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오죽했으면 남조선 각계에서 《왜 전쟁분위기를 의도적으로 고취하는가.》, 《송영무는 책임지지 못할 발언만을 쏟아내는 재앙단지이다.》, 《미국의 꼭두각시놀음을 그만두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겠는가.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가 북침현훈증에 사로잡혀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헤덤비며 외세를 등에 업고 핵전쟁의 불집을 터치려고 발악하는 괴뢰군부깡패들을 천하의 매국역적들로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다.

괴뢰들은 오산하고있다.미국의 식민지고용병, 눅거리대포밥에 불과한 허재비군대, 오합지졸의 무리가 그 무슨 《응징》과 《격퇴》를 떠들어대며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는노릇이다.괴뢰호전광들은 스스로 불벼락을 청하면서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고있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함께 그에 들어붙어 민족을 반역하는 괴뢰군도 1차적인 섬멸적타격대상이 되여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괴뢰들은 우리를 잘못 건드렸다가는 남조선판도가 순식간에 쑥대밭으로 된다는 정세분석가들의 경고를 새겨듣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심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