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3일 로동신문
미국은 허세를 부리지 말라 여러 나라 단체와 인사들 성명, 담화 발표
체스꼬, 로씨야단체들이 우리 공화국의 《완전파괴》를 줴친 트럼프의 망발을 규탄하여 9월 23일과 2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민주주의적인 나라》라고 자처하는 미국의 대통령이 다른 나라들을 험악하게 공격하고 위협한것으로 하여 국제사회가 제국주의독재자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경멸을 표시하고있다. 트럼프의 폭언은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여 국가와 제도를 수호하기 위해 군력을 강화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가고있는 조선에 대한 악의로 가득차있다. 조선을 《완전파괴》하겠다는것은 자주적인 국가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도발이다. 미군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는 반드시 전쟁의 방아쇠가 당겨졌다. 그러나 조선이 다져온 막강한 군사력은 조선반도와 전세계를 지배하려는 미국의 침략정책을 물거품으로 만들것이다. 세계도처에서 무고한 인민들을 학살한 미국이 과연 자주적인 나라를 헐뜯을 자격이 있는가. 미국은 조선에서 손을 떼라! 로씨야 로스또브 단체들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세는 조선인민이 선택한 길이 옳았다는것을 다시금 증명하고있다고 강조하고 진보적인류가 주권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내정간섭행위를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집권자의 망발을 규탄하여 남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인사가 9월 25일과 2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인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보나켈레 마주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집권자가 유엔무대에서 감히 조선의 《완전파괴》라는 전대미문의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데 대해 준렬히 단죄한다. 유엔무대에서 반인륜적인 폭언을 한 트럼프야말로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은 물론 정상적인 사고능력도 갖추지 못한 무지막지한 전쟁광신자이다. 유엔이 창설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그 어느 나라의 집권자나 외교대표도 공식적인 무대에서 다른 나라를 《완전괴멸》시키겠다고 망탕 발언한 전례는 없었다. 트럼프가 대통령감투를 쓰고있는 한 지구상에는 류혈적인 전쟁의 참화만 일어날것이다. 조선의 전체 군대와 인민이 에티오피아 지금 세계에서는 트럼프를 불망나니, 깡패, 현대판 히틀러로 비난하고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때로부터 세계는 소란스러워졌다. 트럼프가 미국집권자로 있는 한 세계는 평화로울수 없다. 그가 이번에 조선을 《완전파괴》하겠다고 한 망발은 조선의 제도와 정권은 물론 인민들까지 완전히 말살하겠다는것이다. 트럼프는 조선에 대해 너무도 모르고있다. 조선은 가혹한 제재속에서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핵과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핵강국이다.또한 전체 인민이 트럼프는 이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미국은 허세를 부리지 말고 신중하게 조선을 상대하여야 한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