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8일 로동신문
제9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위원들, 청년동맹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회의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그들은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모든 청년들이 당과 혁명의 요구, 조국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며 오늘의 력사적진군에서 청춘의 힘과 지혜, 열정을 다 바쳐 주체조선의 청년전위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을 동맹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힘있게 내밀며 청년들을 그들은 당이 제시한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동맹원들속에 깊이 체득시키며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훈련을 강화하여 향토방위를 위한 만단의 전투동원준비를 갖추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자력자강의 그들은 석탄, 전력,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경제건설의 중요부문을 지켜선 청년들이 인민경제의 주체화로선, 자력갱생구호를 추켜들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나가는데서 선봉대, 돌격대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동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강화하여 동맹조직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부대로 더욱 튼튼히 꾸리며 동맹원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전위투사, 청년강국의 당당한 주인공, 영웅청년문화의 창조자들로 억세게 준비시킬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회의에서는 결정서가 채택되였다.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조직문제를 보았다. 회의에서는 전용남동지를 사업상관계로 소환하고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