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17일 로동신문
늙다리깡패에 대한 증오와 분노의 함성
여기도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장이다
천벌맞아 뒈질 트럼프놈이 아직도 세상을 여기저기 싸다니며 우리 국가와 제도를 제멋대로 헐뜯고 나중에는 입에 담지 못할 악담으로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발광했다니 정말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제할수 없다. 어느 하루도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총격사건이 터지지 않는 날이 없고 인간이 돈의 노예로 취급당하는 썩어빠진 사회, 사람 못 살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가 바로 미국이다.더우기 트럼프로 말하면 자나깨나 돈 긁어모을 궁냥만 하면서 사람들의 등껍데기를 벗겨 치부해온자이다.이런 악마같은 놈이 근로대중의 행복한 삶의 요람인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가장 극악한 폭언으로 헐뜯었으니 이자야말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불망나니가 분명하다. 지금 우리 건설자들은 우리를 압살하겠다고 개꿈을 꾸는 원쑤놈들이 제김에 죽어자빠지게 로동당시대의 건축물들을 더욱 웅장하고 더욱 눈부시게 많이 건설하자고 두주먹을 부르쥐고있다. 그렇다.우리들의 불꽃튀는 건설장도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장이다.우리는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건설장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미제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기여하겠다. 대외건설지도국 문수봉대외건설자
미친개를 때려잡는 심정으로
트럼프가 남조선행각기간 저지른 망동을 보니 역시 보잘것없는자였구나 하는 생각부터 든다.죄지은 놈 겁부터 먹는다고 이 늙다리미치광이가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나간다고 흰소리를 쳤다가 그 일정을 취소한것은 우리 병사들의 증오의 눈동자를 대하기가 두렵고 인민이 주인된 밝은 세상을 멀쩡한 정신으로 바라볼 용기가 없었기때문이다. 원래 자존심이 강한 우리 로동계급은 빈깡통처럼 소리만 요란하고 아무런 실속도 없는 이런 시시한 겁쟁이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하지만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더러운 놈이 우리를 함부로 헐뜯으며 지랄발광한데 대해서는 절대로 참지 못하겠다.트럼프가 제집안에서 한짓도 모자라 남조선에까지 기여들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 우리 인민이 선택한 정의의 길을 가로막아보겠다고 정신병자처럼 혀바닥을 마구 놀렸다니 이것을 어떻게 가만놔둘수 있겠는가.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 우리는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적개심을 안고 우리를 제재압살하겠다고 기승을 부리는 원쑤들의 눈깔이 뒤집히게 생산의 동음을 더욱 높이 울려나가겠다.하여 조선로동계급의 본때가 어떤것인지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 1제관직장
릉지처참해도 씨원치 않을 불한당
지금 우리 전쟁로병들은 트럼프놈이 남조선을 행각하면서 줴친 천하무도한 망발에 솟구치는 분노와 증오를 금치 못하고있다.정신병자, 깡패로 세상사람들의 지탄을 받고 제 나라에서까지 몰리우는 미물같은자가 그 주제에 감히 《압제》니, 《착란적인 믿음》이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으며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과 사회주의제도를 미친듯이 헐뜯어댔으니 피로써 공화국을 사수한 우리 전쟁로병들이 놈을 어떻게 그냥 둘수 있단말인가.이놈이야말로 릉지처참해도 씨원치 않을 천하의 불한당이다. 우리 전쟁로병들은 죽지 못해 몸살이 난 트럼프놈에게서 죄악에 찬 망발의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다. 1950년대의 그때처럼 서리발총창을 비껴들고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 전쟁광신자를 당장 요정내고 쌓이고쌓인 원한을 기어이 풀고야말려는것이 우리 전쟁로병들의 심정이다. 트럼프와 미국에 다시한번 똑똑히 일러둔다.어제날 우리 조선사람들을 잘못 보고 건드렸다가 코대가 분질러진 저들의 수치스러운 패망상이 다시금 현실로 도래하게 되였다는것을. 만일 미제가 헛된 야망에 사로잡혀 이 땅에서 또다시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침략의 무리들은 모조리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며 그것으로 악의 제국의 력사에는 종지부가 찍혀질것이다. 대성구역 룡흥3동 32인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