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３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 진행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제３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가 １７일과 １８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온 나라 사회과학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열린 이번 대회는 주체적사회과학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의 사회과학이 혁명실천의 힘있는 무기로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대회에서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제２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이후 사회과학부문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총화하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과학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박광호동지, 박태성동지와 내각부총리 전광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최동명동지,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동지,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인 조선사회과학자협회 위원장 태형철동지, 사회과학원 원장 리혜정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과학, 교육, 출판보도, 당간부양성기관, 혁명사적, 민족유산보호부문의 연구사, 교원, 편집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는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과 세계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４.２５문화회관 대회장은 우리의 사회과학을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혁명적인 사회과학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과 주체적사회과학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으로 설레이고있었다.

《김일성장군의 노래》,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대회는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１０１(２０１２)년 １２월 １일 창립 ６０돐을 맞는 사회과학원 과학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서한 《우리의 사회과학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광호동지가 전달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서한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일대 도약기가 펼쳐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의 사회과학을 김일성－김정일주의사회과학으로 빛내여나가는데서 맡겨진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제３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에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중앙상임리사회와 주체사상국제연구소에서 보내여온 축전들이 랑독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태성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의 사회과학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자랑찬 발전의 길을 걸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것은 인류사상사와 사회과학발전에서 일대 혁명적전환을 가져온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이 창시됨으로써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리익, 자기 나라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풀어나가는 완전히 새로운 자주시대 혁명적사회과학건설의 사상리론적, 방법론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후 새 조국건설시기로부터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기초건설시기에 이르는 오랜 기간 사회과학부문사업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여 주체적사회과학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사상리론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사회과학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당의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로 훌륭히 복무할수 있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주체적사회과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자주시대 혁명적사회과학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고 내외에 널리 소개선전하는것을 우리 사회과학의 기본임무로 제시하시고 사회과학연구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비롯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과학이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전면적으로 발전해나갈수 있는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뛰여난 과학적천품과 해박한 식견으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제시하시여 주체적사회과학의 보물고를 더욱 풍부히 하시였으며 전국적범위에서 사회과학연구사업의 통일성을 보장할수 있도록 사회과학지도위원회를 내오도록 하시고 후비육성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을 세워주심으로써 사회과학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회과학을 중시하시고 우리의 사회과학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서고 수령의 혁명위업수행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혁명적인 사회과학으로 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우리의 사회과학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손길아래 자기 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하였다.

그는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우리의 사회과학을 김일성－김정일주의사회과학으로 정식화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사회과학발전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서한 《우리의 사회과학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는 주체혁명의 새시대 사회과학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기념비적문헌이며 불멸의 대강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혁명령도의 나날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견인력과 생활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였으며 주체적사회과학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귀중하고 풍부한 사상리론적재부들을 마련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현시기 사회과학부문앞에 나서는 기본임무와 주체적사회과학건설의 총적방향, 과학연구의 중요원칙으로부터 부문별과업과 그 수행방도에 이르기까지 사회과학연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전면적으로 밝혀주시고 사회과학자들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사회과학자들을 사회적재부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하고 값높은 사상정신적재부를 창조하는 나라의 귀중한 인재들로 내세워주시며 모든 영예와 행복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정녕 우리 사회과학자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속에 사회과학자들이 지난 기간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조국의 부강번영과 나라의 사회과학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업적을 과학리론적으로 옹위하고 끝없이 빛내인것은 우리 사회과학이 이룩한 가장 큰 성과이라고 강조하였다.

사회과학자들은 줄기찬 연구활동을 벌려 수령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전면적으로 종합체계화한 총서형식의 도서들과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의 독창성과 정당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국보적인 도서들을 집필출판함으로써 당사상사업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사회과학부문에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수많은 연구성과들을 이룩하고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독창성과 정당성에 대한 대외선전을 진공적으로 벌림으로써 우리 사회과학의 발전면모를 힘있게 과시하였으며 그 견인력과 영향력을 비상히 높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사회과학부문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은 전적으로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우리의 사회과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사회과학자들에게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사회과학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주체적사회과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그 발전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으며 빛나는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김일성－김정일주의사회과학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뜨거운 인사를 드리였다.

그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력사적단계에 들어선 오늘 우리 당은 사회과학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주체적사회과학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튼튼히 담보하기 위한 과업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을 실현하는데서 과학자들은 개척자, 선도자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할 영예로운 책임을 지니고있습니다.》

보고자는 모든 사회과학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깊이 간직하고 력사적인 서한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김일성－김정일주의사회과학발전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사회과학부문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감으로써 주체적사회과학의 혁명적성격과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까지 계승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사회과학부문에서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 모든 과학연구활동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한것으로 되도록 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사회과학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곧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철리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사회과학연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철저히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풀어나가는 견결한 립장과 원칙을 견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사회과학부문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권위를 과학리론으로 결사옹위하며 우리 당정책의 독창성과 진리성을 해설선전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사회과학자들이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극 찾아내고 과학리론적으로 해명하며 새로운 연구분야들을 대담하게 개척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사회과학지도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 나라의 사회과학을 통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과학연구기관들과 대학들에서는 과학자, 교원들의 안목과 실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며 능력있는 사회과학전문가들을 더 많이 키워내여 주체적사회과학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김일성－김정일주의사회과학발전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조선로동당 제７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진로따라 자주의 기치, 자강력제일주의기치드높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총진군대오에 무한한 활력을 부어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사회과학원 소장 공훈과학자, 후보원사, 교수, 박사 전하철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사회과학의 모든 부문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절세위인들의 세기에 빛날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독창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적사회과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자랑스러운 발전의 길로 이끄시여 자주시대 사회과학의 빛나는 본보기를 마련하여주신 탁월한 령도자,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상계관인이며 공훈과학자, 후보원사, 교수, 박사인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행호동지는 위대한 수령의 품속에서만 우리 과학자들의 값높고 행복한 삶이 꽃펴날수 있다는것을 자신의 실지체험을 통하여 깊이 절감하였다고 하면서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조선의 과학자들에게는 영원히 안겨살 자애로운 어버이의 크나큰 품이 있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그는 당과 수령의 믿음을 천만금을 준대도 바꿀수 없는 가장 소중한것으로 간직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충정다해 높이 받들어모실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태형철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사회과학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천재적인 예지와 과학적통찰력으로 주체적사회과학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고 사회과학자들의 위대한 스승이 되시여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며 그들을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 올려세워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리영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장과 하리쉬 굽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은 주체적해외교포운동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을 제시하시고 구현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으며 영원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는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우리 당 혁명사상의 순결성을 철저히 옹호고수하며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과학리론적으로 체계화하고 해설선전하는 사업을 통하여 체득한 귀중한 경험들에 대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 부총장 륙군소장 선우정찬동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공훈과학자, 교수, 박사 최순옥동지, 조선혁명박물관 제１부관장 교수, 박사 박경식동지가 토론하였다.

그들은 수령의 혁명사상을 순수 글줄이나 지식으로가 아니라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할 때만이 위대한 태양의 력사가 이 땅에 영원히 흐를수 있으며 사회과학의 혁명적성격을 끝까지 지켜낼수 있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사회과학원 소장 교수, 박사 손수호동지와 사회과학원 실장 박사 탁룡범동지는 우리 나라의 력사연구에서 주체를 철저히 확립하도록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민족의 정신문화적재보를 풍부히 하는데 적극 이바지해올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평범한 언어학자를 공훈과학자, 원사, 교수, 박사로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충정으로 보답해나갈 결의를 다진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김영황동지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기의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친 전세대 과학자들의 뒤를 이어 주체적사회과학의 대를 꿋꿋이 이어갈 굳은 맹세를 피력한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교수, 박사 김은택동지의 토론은 참가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사회과학원 부원장 공훈과학자, 박사, 부교수 서광웅동지와 사회과학원 국장 박사, 부교수 심승건동지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사회과학지도위원회의 사업을 개선하고 과학연구에서 철학성과 창조성, 통속성을 보장하며 우리 식 경제관리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법률대학 학장 교수, 박사 조용봉동지, 교육위원회 국장 문상국동지, 황북종합대학 리계순제１사범대학 학부장 남영춘동지는 사회과학연구에서 정책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교수사업과 과학연구사업을 밀접히 결합시킴으로써 우리의 사회과학발전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들에서는 당의 의도와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사회과학을 따라세우지 못한 결함과 교훈들도 분석총화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을 앞당겨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대회는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제３차 전국사회과학자대회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사회과학의 혁명적성격과 자랑스러운 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실현에서 개척자, 선도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 전체 사회과학자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