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2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전국과수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보내시였다

 

전국과수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이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에 희한한 과일대풍을 안아온 과수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회합을 수도 평양에서 의의깊게 진행하도록 하여주시고 회의참가자들에게 선물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전국과수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최휘동지, 박태덕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리일환동지, 리철만동지, 관계부문, 과수부문 일군들, 혁신자들, 과학자, 연구사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선물전달사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휘동지가 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전국과수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에는 과일증산으로 우리 당을 받들어나가는 과수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친어버이의 따뜻한 정이 깃들어있으며 회의참가자들이 온 나라가 들썩하게 과일대풍을 이룩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다해나가기를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보살피시며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이 오늘의 이 영광, 이 행복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를 백옥같은 충정과 높은 과일생산성과로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모든 참가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 총력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하여 나라의 과수업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움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전달되였다.

참가자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는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대해같은 은정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정과 불타는 애국의 마음을 안고 과학과수의 기치높이 과일생산의 과학화, 현대화, 집약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보다 큰 실천적성과를 이룩해나갈 의지가 어려있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 온 나라에 과일향기가 차넘치게 할 드높은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