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25일 로동신문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와 깡패제국에 대한
우리 인민의 치솟는 분노

 

불로 다스려야 할 두발가진 승냥이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미국의 트럼프가 우리 공화국에 대해 또다시 악담질을 해대면서 《테로지원국》재지정이라는 광대놀음을 벌려놓았다.

날로 승승장구하는 주체조선의 위력에 덴겁한 나머지 우리와 인연도 없는 《테로지원국》이라는 감투까지 들고나온것을 보면 산송장인 트럼프의 심리상태가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짐작할수 있다.

무시무시한 총기류범죄를 비롯한 각종 사회악이 살판치는 지옥도 미국이고 세계를 류혈참극이 지속되는 《반테로전》의 란무장으로 전락시킨 테로의 왕국도 다름아닌 미국이다.가는 곳마다에 수많은 테로기지, 침략기지들을 만들어놓고 민간인들을 상대로 총포탄과 미싸일을 발사하는 범죄적만행을 거리낌없이 저지르는 미국놈들은 인간이기를 그만둔 추악한 악귀들이며 두발가진 승냥이들이다.이런 놈들에게는 절대로 말이 통하지 않으며 사정을 봐줄것도 없다.

다시는 악담질을 못하게 불로 다스려야 한다.

우리를 무장해제시킬 어리석은 개꿈을 꾸는 미국놈들을 속시원히 답새겨 혁명무력의 본때를 보이고싶은것이 우리 로농적위군 대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우리 나라는 장기간에 걸친 미국의 가증스러운 군사적압박과 제재책동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자기를 지킬 절대병기까지 보유한 핵강국, 로케트강국이 되였다.

지금 우리 로농적위군 대원들은 한치의 앞도 내다볼줄 모르고 설쳐대는 늙다리 트럼프놈을 죽탕쳐버리겠다는 멸적의 의지를 안고 훈련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참다운 인민의 삶이 꽃펴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해보려고 무엄하게 혀를 나불거리며 지랄발광하는것들을 우리 혁명의 총대는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로농적위군 대원 리기섭

 

콩크리트혼합물에 처넣을것이다

 

어제는 우리 공화국을 《완전파괴》하고 우리 인민을 절멸시키겠다고 광태를 부리던 트럼프가 오늘은 또 우리 공화국을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하였다고 하니 끓어오르는 격분을 누를수 없다.

이 세상에 미국보다 더한 테로왕초가 어디에 있기에 누구에게 감히 그런 모자를 씌운단 말인가.깡패국가인 미국에 딱 들어맞는 테로모자를 존엄높은 평화애호국가인 우리 공화국에 씌운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미친개무리가 아니라면 이런 발작적인 지랄증세를 보일수 없다.

미국것들이 이번에 우리 공화국을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하면서 무슨 추가제재를 들고나왔다는데 어리석기 짝이 없다.

트럼프가 또 한차례의 선전포고와 같은 특대형도발을 해온 이상 그에 대해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지금 우리 공장 로동계급은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하여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무한대한 힘을 아직도 모르고 압살하겠다고 날뛰는 놈들을 몽땅 끌어다가 콩크리트혼합물에 처넣어야 한다고 하면서 윽윽 벼르고있다.

트럼프놈을 아예 콩크리트혼합물로 매닥질해버릴 순간을 기다리고있다.

미국의 늙다리전쟁미치광이는 자기가 얼마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인가를 뒈지는 순간까지도 깨닫지 못할것이다.

우리는 치솟는 증오와 분노, 원쑤격멸의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고있다.그 기세로 콩크리트침목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켜 미제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책동을 산산이 짓부셔버리고 올해전투를 로력적성과로 빛나게 결속하겠다.

승호콩크리트침목공장
지배인 김철호

 

트럼프패거리의 정수리에
무쇠마치벼락을

 

까마귀는 언제 봐야 송장파먹은 까욱소리만 낸다는 말이 미국때문에 생겨난것 같다.트럼프가 우리를 《테로지원국》으로 걸고들었는데 꼭 흉측스러운 까마귀소리이다.

항상 보면 뒤가 켕기는자들이 남을 걸고든다.세계최악의 테로원흉, 특등깡패국가의 우두머리 트럼프가 제 처지도 모르고 존엄높은 평화국가인 우리 공화국을 마구 걸고들고있으니 그 더러운 주둥이에 강철정대를 처박아넣는것이 상책이다.

트럼프같은 늙다리가 외교를 하고 정치를 한다고 돌아치고있으니 미국이라는 나라가 안팎으로 망조가 들수밖에 없는것이다.

개꼬리 삼년을 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양키족속들의 파렴치성은 갈데 없다.

미국은 백수십년전부터 우리 나라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며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불구대천의 원쑤이다.미국이 골백번 무릎꿇고 사죄해도 우리 인민의 피맺힌 원한과 직성이 풀리지 않을것이다.

그런데 미국놈들이 그 엄청난 죄악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않고 오히려 우리에게 엄중한 정치적도발을 걸어왔다.

단말마적인 발악을 하고있는 트럼프패거리들을 가차없이 죽탕쳐버려야 한다.

지금 류경건설관리국안의 돌격대원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압살소동에 미쳐날뛰는 미국놈들을 콩크리트혼합물속에 모조리 처박아 매장시켜버리겠다고 윽벼르고있다.

《깡패국가 미국의 사등뼈를 함마로 꺾어버리자.》, 이것이 우리 돌격대원들의 분노의 함성이다.

우리들은 당의 병진로선을 필승의 기치로 추켜들고 만리마속도창조대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는것으로써 악의 제국의 반공화국압살소동을 묵사발로 만들어버리겠다.

류경건설관리국 부참모장
김성남

 

초보적인 지적능력부터 키우라

 

정신병자 트럼프가 이번에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살인정권》으로 매도하며 《테로지원국》재지정이라는 폭거를 서슴없이 감행한데 대해 우리 대학의 모든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치솟는 증오와 적개심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깡패국가, 불량배국가, 테로국가의 왕초로 세상에 락인된 미국이 너절한 제코도 못 씻는 주제에 감히 참다운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겠다고 놀아대는 꼴을 보면 정말 가소롭다.온갖 회유와 기만도, 군사적방법도 통하지 않게 되자 이번에는 케케묵은 《테로지원국》감투까지 다시 끄집어내여 우리를 어째보려는 트럼프의 광태에 앙천대소하지 않을수 없다.그러나 어림없다.트럼프가 제아무리 길길이 날뛰여도 우리는 동네 똥개짖는 소리만큼도 여기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자기를 배워주는 선생을 마구 구타하여 학교에서 쫓겨난 불망나니였고 돈많은 애비의 그늘밑에서 사기와 협잡밖에 익힌것이 없는 소문난 부랑아가 주체의 사회주의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감히 요설질인가.

깡패국가인 미국에는 테로가 생존수단으로 되지만 우리 공화국은 그와 아무런 인연도 없다는것을 트럼프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정치무능아인 트럼프는 이제라도 초보적인 지적능력부터 키우는것이 좋을것이다.

함흥화학공업종합대학 경공업
대학 교무과장 김성우

 

두엄더미에 처박는 심정으로

 

전쟁미치광이들을 삽과 쇠스랑으로 모조리 찍어 두엄더미에 처박자.

지금 우리 전체 농장원들의 가슴가슴은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격멸의 보복의지로 펄펄 끓어번지고있다.

어제는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고 악랄한 《제재결의》를 조작해내다 못해 우리 공화국인구를 절멸시키겠다는 전대미문의 미친 망발을 쏟아내더니 오늘은 우리 나라에 《테로지원국》감투를 씌워놓는 폭거를 저질렀다.백악관에 들어앉자마자 전쟁미치광이, 정치이단아로 국내는 물론 대외적으로 락인이 찍힌 트럼프의 정신이상증세가 이제는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미친개의 발작증세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우리 농장원들의 손에손에 쥐여진 농쟁기들이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로 부들부들 떨고있다.

감히 어디다 대고 《테로지원국》이라는 미친개나발을 불어대고있는가.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이번에 이 정신병자가 우리 공화국을 《살인정권》으로 악랄하게 중상모독한것이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세계도처에서 국가전복과 살인, 파괴, 략탈을 공공연히 감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세계최대의 국제테로원흉으로 악명을 떨치는 악의 나라가 바로 미국이 아닌가.

미제와 그 추종세력이 우리 공화국의 《붕괴》가 시간문제라고 길길이 날뛰여도 우리의 사회주의는 더욱 힘차게 전진하고있다.미국의 극악한 제재봉쇄책동속에서 우리는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미국의 이번 행태는 우리 전체 농장원들에게 우리 공화국이 지닌 무진막강한 힘에 대한 자부심과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만 더해주고 불굴의 조국수호정신과 원쑤격멸의 기개를 백배해줄뿐이다.

앞으로 우리는 트럼프패당의 심장을 뚫을 《총탄》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는 심정으로 농업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다음해농사에서도 장훈을 부르겠다.

안악군 오국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최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