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26일 로동신문

 

미친개무리들에 대한 분노와 증오 무섭게 치솟는다

 

멸적의 착암기를 억세게 틀어잡고

 

미친개는 죽어자빠질 때가 다가올수록 더 악착스럽게 짖어대며 덤벼든다더니 트럼프패당의 발광이 꼭 그것을 방불케 한다.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인민을 해치려는 흉악한 속심을 또다시 드러내놓은 트럼프패당의 《테로지원국》재지정놀음은 우리 탄광 로동계급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늙다리정신병자 트럼프의 추태가 정말 가소롭기 그지없다.미제가 우리를 질식시키려고 걸핏하면 제재조치를 취하며 사면팔방으로 봉쇄망을 좁히였지만 그때마다 우리 조국은 한단계 또 한단계 더 높이 비약하였다.원쑤들의 발악적인 압살공세를 짓부시고 더 좋은 미래, 더 밝은 래일을 앞당겨오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도 더한층 억세여졌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와 봉쇄책동속에서도 우리의 투쟁전통이며 변함없는 기풍인 자력자강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왔으며 그 보람찬 투쟁의 덕을 크게 보고있다.지금 우리 소대는 더 큰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리고있다.

얼간망둥이 트럼프는 똑똑히 알아두라.그 어떤 발악적인 책동으로도 우리 인민의 억척같은 신념을 흔들수 없다는것을.

트럼프패당이 아무리 발광해도 맥만 뽑고 제풀에 주저앉아 수치밖에 당할것이 없다.미제가 우리의 신성한 자주권을 해치려고 악을 쓰며 헤덤비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사회주의제도를 철옹성같이 보위하며 주체혁명의 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를 더욱 굳세게 하여줄뿐이다.

우리들은 원쑤 미제의 털가슴에 맞구멍을 내는 심정으로 멸적의 착암기를 억세게 틀어잡고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답게 만리마대진군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 높이 지펴올릴것이다.

천내지구탄광련합기업소 문천탄광
승리갱 소대장 리정열

 

흉물스러운 낯짝을
찍어버리는 심정으로

 

《무능아》, 《정신병자》로 락인된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따위가 감히 우리 공화국을 《살인정권》으로 매도하며 《테로지원국》재지정폭거를 감행했다니 치솟는 분노를 억제할수 없다.우리가 틀어쥔 이 낫으로 세기의 미치광이 트럼프의 흉물스럽고 쭈글쭈글한 상통을 당장 찍어버리고싶은 심정이다.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해치기 위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천인공노할 생화학테로흉계가 적발되여 세상을 경악시킨것이 바로 얼마전의 일인데 악의 근원, 테로의 총본산인 미국이 뻔뻔스럽게 우리에 대해 《테로지원국》재지정놀음을 벌려놓았으니 이 얼마나 파렴치한짓인가.

개들이 아무리 짖어대도 행렬은 나간다는 말이 있다.

미국이 우리에 대해 제재를 한다, 《테로지원국》감투를 씌운다 하고 아무리 미친 지랄병증세를 드러내며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광분해도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를 확신하며 이미 선택한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의 전진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피묻은 이발을 드러내며 제 죽을줄도 모르고 길길이 날뛰는 승냥이무리를 그냥 보고만 있을 우리 인민이 아니다.미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가려보고 헤덤벼야 한다.

백악관의 늙다리깡패 트럼프는 명심하라.

우리는 우리 공화국을 함부로 모독하고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으려고 미친개처럼 날뛰는 네놈의 죄악을 반드시 결산할것이며 무자비한 징벌을 가하고야말것이다.

농업전선을 굳건히 지켜선 전초병들인 우리들은 더 많은 쌀을 생산하여 주체의 핵강국을 빛내여나감으로써 트럼프것들이 부아통이 터져 제김에 즉살하게 만들어놓겠다.

숙천군 검흥농장 작업반장
양길남

 

죄악의 대가를 받아낼것이다

 

더러운 털부숭이손을 우리 민족의 피로 물들인 미국놈들이 도대체 무슨 체면에 우리에게 《테로지원국》감투를 씌우며 지랄발광인가.걸고드는 꼴이 너무도 유치하고 파렴치해서 말이 다 안나간다.세계에서 못된짓은 도맡아하며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 대한 테로를 일삼고 더우기 우리 인민에게 수십년세월 가장 악랄한 국가테로를 감행해오는자들이 도리여 제편에서 《테로》나발을 불어대고있으니 이런 뻔뻔스러운 날강도무리가 어디에 또 있겠는가.피발린 양가죽을 뒤집어쓰고 평화의 사도처럼 행세하는 미국의 역겨운 행실에 막 신물이 난다.

지금 우리 체육단 감독, 선수들은 가증스러운 미제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죄악의 대가가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자고 웨치며 무쇠주먹을 흔들고있다.

미제는 지금껏 핵무기로 다른 나라들을 위협공갈할줄만 알았지 그 맛이 어떠한것인지는 아직 체험하지 못하였다.미제호전광들이 남조선에 핵항공모함이나 핵전략폭격기, 핵추진잠수함같은것들을 들이밀며 허장성세하였지만 그때마다 우리는 천둥소리에 놀라 소란스럽게 짖어대며 이리저리 들고뛰는 동네개들을 보는듯 했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날치는 침략자무리에게 단호한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는 빈말을 모른다.한다면 하고 일단 답새기면 뼈도 추릴수 없게 무자비하게 철저히 짓뭉개는것이 우리의 기질이고 본때이다.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악랄하게 헐뜯는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한 미국의 악당들은 절대로 발편잠을 자지 못할것이다.

대성산체육단 감독 김봉철

 

조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지켜

 

지금 우리 학교의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신성한 우리 조국에 《테로지원국》감투를 씌운 트럼프패당의 망동에 증오와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온통 정신병자들이 살판치는 인간오물장이라는것은 잘 알고있다.하지만 입만 벌리면 전부 허튼말만 주어섬기고 하는짓은 온통 미치광이짓뿐인 트럼프따위가 어떻게 대통령노릇을 하는지 정말 놀랍다고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이번에 트럼프놈이 우리에 대해 그 무슨 《살인정권》이니, 《테로지원국》이니 하고 고아댔지만 우리는 그것을 가련한 약자의 애달픈 비명소리로밖에 여기지 않는다.제 집안이 온통 악의 소굴, 인권의 불모지인데 그 주제에 도리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입에 담지 못할 험담으로 마구 헐뜯었으니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트럼프패당의 망동은 오히려 우리 교육자들이 미제의 위선적이며 파렴치한 본성을 학생들에게 잘 알려줄수 있게 하는 생동한 교양자료로 되고있다.

지금 우리 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빛나게 구현하시며 조국의 밝은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품을 떠나 한시도 살수 없다고 하면서 이 행복의 요람을 해치려고 미쳐날뛰는 미제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으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나는 우리 학생들모두를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는 열렬한 애국자로 준비시키는데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치겠다.

미제가 아무리 발광해도 우리 조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절대로 해칠수 없다.

보통강구역 세거리고급중학교
분과장 김영숙

 

천추의 한을 풀고야말리

 

뒤골목의 깡패처럼 남을 해치는것쯤은 례사롭게 여기는 늙다리불망나니 트럼프가 감히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테로지원국》으로 모독하며 지랄발광하였다니 피가 끓어올라 견딜수가 없다.

인디안들의 가죽을 벗겨 팔고사던 인간백정들, 지난 조선전쟁시기 신천을 비롯한 공화국북반부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몸서리치는 살인방법을 다 동원하여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인두겁을 쓴 승냥이들이 과연 누구인가.할아버지, 할머니세대의 천추의 한이, 미제살인귀들에 대한 끓어번지는 증오가 우리 청년대학생들의 가슴에 사무쳐있다.

트럼프에게 묻건대 온 세상 사람들이 테로에 대해 말할 때 제일먼저 미국이라는 악의 제국을 떠올린다는것을 알기나 하는가.미제에 의해 자주권을 짓밟히고 분쟁과 살륙의 암흑천지로 화한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이 국제테로왕초 미국에 저주를 퍼붓고있다.

트럼프패거리들이 《테로지원국》재지정놀음으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를 압살할수 있다고 망상하는것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트럼프야말로 정신이 온전치 못한 망녕든 늙다리, 현대판 돈 끼호떼가 분명하다.이런 얼뜨기, 정신병자가 대통령노릇을 하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불쌍한가.

트럼프패당이 우리 공화국을 한사코 해치려고 미친듯이 덤벼들고있는 지금 우리 청년대학생들은 학과학습에 더욱 열중하여 주체의 내 조국을 세계만방에 빛내일 높은 목표를 기어이 달성할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만일 미제가 기어이 북침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청년대학생들은 펜을 총으로 바꾸어쥐고 용약 달려나가 침략자들을 모조리 격멸소탕하고 피맺힌 원한을 풀고야말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배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