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12일 로동신문

 

《리명박을 구속하라!》, 《적페청산 완수하자!》,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

리명박역도의 집앞에서 초불투쟁 전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서울의 소리》에 의하면 리명박역도가 집권시기 감행한 범죄사실들이 련이어 드러나 각계층의 보수적페청산투쟁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역도의 구속을 요구하는 초불투쟁이 더욱 열기를 띠고있다.

4일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와 《MB잡자 특공대》가 리명박의 집앞에서 초불집회를 가지고 리명박《정권》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한 전면재조사와 역도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하였다.

사전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리명박과 함께 그를 비호하는 악의 소굴인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국민의 손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말하였다.시민들이 초불을 들어 100조원에 달하는 돈을 훔친 리명박을 징벌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잘 먹고 잘살게 해준다.》며 리명박의 집권에 발벗고나선 정치세력은 그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토로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초불을 일제히 추켜들었다.

발언자들은 《MB잡자 특공대》가 결성되여 지금까지 리명박의 집주변에서 역도의 구속을 위한 무기한 단식롱성을 비롯한 투쟁을 벌려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들은 역도의 집앞을 리명박심판운동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명박이가 구속될 때까지 롱성투쟁장소를 떠나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였다.적페청산을 가로막고있는 야당들을 비난하며 그들은 《국회》를 바꾸는것이 초불의 승리이자 국민의 승리라고 하면서 시민들이 단결하여 쓰레기들을 반드시 청산하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하며 투쟁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그들은 리명박의 몰골을 풍자적으로 형상한 가면을 쓴 사람에게 수갑을 채우고 쇠사슬로 묶어 끌고가는 의식을 가지며 역도는 반드시 감옥에 가야 마땅하다고 성토하였다.

초불을 들고 《MB구속》이라는 글자대형을 새긴 그들은 《리명박을 구속하라!》, 《적페청산 완수하자!》,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행진하였다.

그들은 리명박역도의 구속과 적페청산을 위해 매일 초불집회를 전개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