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19일 로동신문
보수적페청산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리명박역도를 규탄하는 기습시위 단행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15일 민중당의 청년조직인 청년민중당이 인천비행장에서 때아닌 서아시아행각으로 꼬리를 사리였다가 기여드는 리명박역도를 규탄하는 시위투쟁을 벌리였다. 참가자들은 리명박역도가 나오는 비행장출입구앞에서 《리명박구속!》, 《리명박을 503호 옆방으로!》 등의 프랑카드를 들고 《리명박을 구속하라!》라는 구호를 웨치면서 역도를 단죄하였다. 그들은 또 하나의 정치롱락사건의 주범인 리명박역도에게 범죄사실을 은페시키거나 증거를 없앨수 있는 시간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적페청산을 위해서는 리명박의 정치롱락범죄를 정확히 조사하고 역도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적페청산을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을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15일 국민주권실현 적페청산 대전운동본부가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사앞에서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을 가로막는 역적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자유한국당》은 모든 적페의 주범이라고 주장하고 이 당이 지난 시기 《안보위기》를 부추겨 《정권》을 유지하였으며 국민의 눈과 귀가 되여줄 방송을 장악하여 여론을 호도하면서 권력을 휘둘렀다고 까밝혔다. 사회의 모든 적페를 만들어놓은 《자유한국당》이 적페청산을 《정치보복》으로 우겨대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그들은 지난 초불항쟁시기에 꼬리를 사리고 국민이 무서워 뒤걸음질치던, 이름만 바꾼 《자유한국당》이 초불민심에 역행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적페를 비호하고 사회대개혁을 가로막는 역적당을 해체하여 초불시민들이 바라던 새 정치, 새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그들은 《자유한국당》이 적페청산을 가장 싫어하는것은 그 패거리들이 바로 적페덩어리이기때문이라고 폭로하였다. 역적당이 아직도 낡은 《색갈론》과 《종북몰이》 등을 주장하지만 정당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상실하였으며 리명박, 박근혜와 함께 사라져야 한다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단체는 회견문을 통해 리명박, 박근혜의 적페가 여전히 사회를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자유한국당》은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파업중에 있는 언론로조의 성원들도 참가하여 로조의 파업투쟁을 모독한 《자유한국당》패거리의 죄행을 폭로규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