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절대로 살려둘수 없는 극악한 범죄자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남조선에서 보수《정권》들의 적페를 청산할데 대한 민심의 요구가 더욱 높아가고있는 속에 리명박역도가 지난 집권시기 저지른 각종 범죄행위의 진상들이 계속 드러나고있다.얼마전에는 리명박역도가 자기의 집권시기 괴뢰국방부 장관이였던 김관진을 내몰아 괴뢰군 싸이버사령부를 통해 불법적인 여론조작놀음을 벌린 사건이 폭로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 2012년의 괴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김관진역도는 많은 인원들을 싸이버사령부의 요원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절반이상을 530심리전단에 배치하여 보수《정권》연장을 위한 불순한 여론조작공작을 인터네트를 통해 벌리도록 하였다.이것은 다름아닌 리명박역도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른것이였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에 구속된 김관진역도는 자기가 당시 《대통령》이였던 리명박의 지시에 따라 싸이버사령부의 여론조작공작을 지휘하였다고 하면서 그 내용을 리명박에게 구체적으로 보고하군 하였다고 실토하였다.김관진은 싸이버사령부 요원을 대폭 늘일 때 리명박이 《우리 사람을 가려 뽑으라.》고 하면서 호남출신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친《정부》경향의 인물들을 뽑으라는 지시까지 주었다고 진술하였다.

리명박역도가 저지른 범죄행위는 괴뢰군 싸이버사령부의 여론조작개입사건뿐이 아니다.역도가 집권시기 그 무슨 《자원외교》라는것을 구실로 막대한 혈세를 탕진한 사실, 《다스》회사를 비법적으로 운영한 사실 등 별의별 부정추문사건들이 다 터져나오고있다.

이미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역도가 저지른 정보원선거개입사건, 민간인불법사찰사건, BBK주가조작사건, 내곡동주택부지구입사건 등에 대해 똑똑히 기억하고있다.그에 이어 지금 끊임없이 폭로되고있는 범죄사실들은 괴뢰역도야말로 절대로 살려둘수 없는 특대형정치모략군, 극악한 독재광, 권력형부정부패의 왕초이며 사회를 부정의의 란무장으로 만든 장본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격분한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역도를 당장 구속하고 괴뢰역도가 저지른 온갖 범죄사건들의 진상을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고 하면서 보수적페를 청산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의지를 과시하였다.각계 단체들도 리명박역도가 저지른 범죄사건들에 대해 박근혜역도의 특대형정치추문사건과 다를바없는 또 하나의 중대사건으로 규정하면서 검찰당국이 하루빨리 괴뢰역도를 소환, 조사하여 그 책임을 따질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바빠난것은 리명박역도이다.남조선에서 적페청산이 갈수록 확대심화되고 그 칼날이 박근혜와 그 잔당들은 물론 자기에게까지 미치게 되자 리명박역도는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리명박역도는 적페청산에 대해 《정치보복》이니, 《갈등과 분렬의 조장》이니 하고 걸고들면서 그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지어 역도는 로무현《정권》의 부정부패사건에 대해서도 수사해야 한다, 죽은 권력도 저항할 능력은 있다고 줴치면서 현 집권세력을 압박하는 한편 검찰과 정보원을 《정권의 충견》으로 헐뜯으며 수사결과를 믿을수 없다고 악을 써대고있다.한편 보수세력의 재규합과 반격을 시도하며 오만한 자세를 드러내고있다.이것은 자기가 저지른 범죄사건들에 대한 검찰수사의 칼날을 피해보려는 교활한 술책인 동시에 엄청난 죄악이 다 폭로되여 당황망조한자의 지랄발광이다.

리명박역도의 이런 뻔뻔스러운 망동은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역도야말로 박근혜보다 더한 부정부패의 왕초이며 열백번 릉지처참해도 시원치 않을 특급범죄자라고 일치하게 단죄규탄하고있다.골백번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를 빌어도 모자랄 리명박역도가 도리여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날뛰며 민심의 보수적페청산요구에 공공연히 도전해나서는데 격분한 남조선인민들은 투쟁에 대중적으로 떨쳐나서고있다.

《MB잡자 특공대》와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떨쳐나와 《리명박을 구속하라!》, 《쥐새끼를 잡아들이라!》, 《범죄자를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집회와 시위, 롱성투쟁을 련일 전개하고있다.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불법적인 여론조작, 선거개입으로 출현한 박근혜《정권》의 취약성이 《국정》롱락의 온상이였다면 여론조작과 선거개입을 주도한 리명박《정권》은 말그대로 적페의 원조상이라고 단죄하면서 리명박역도의 구속이 없이는 적페청산이란 있을수 없다는것, 역도가 구속되는 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웨치고있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보수의 추악한 적페는 박근혜년은 물론 리명박의 죄행을 낱낱이 파헤치고 가증스러운 역도를 무자비하게 징벌할 때만이 청산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리명박역도의 비참한 종말은 멀지 않았다.

인민들의 의사와 요구에 역행하여 외세를 등에 업고 파쑈독재와 동족대결, 부정부패행위에 미쳐날뛴 반역무리들은 그 대가를 값비싸게 치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엄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