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3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제국주의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시자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압살하려고 미친듯이 날뛰는 제국주의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것이 있다.정치사상적으로 각성된 인민의 힘이다.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한 인민의 힘은 무엇으로써도 꺾을수 없다.때문에 제국주의자들은 힘의 정책을 강행하는것과 동시에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을 해치는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들이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날에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침략의 길잡이였다면 오늘날에는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오늘의 문명시대는 인류의 생활에 더욱 편리하고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제공해주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이것을 저들의 퇴페적인 사상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공간으로 악용하고있다.《협력》과 《교류》 등 허울좋은 간판밑에 공개 또는 은페된 방법으로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끈질기게 류포시키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인민들의 자주의식을 말살하는데서 반동적사상문화의 침투가 군사적침략보다 큰 밑천을 들이지 않고도 효과를 볼수 있다고 타산하고있다.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분쇄하는 투쟁은 제국주의자들과의 사상정신적대결, 포성없는 전쟁이다.

제국주의사상문화는 극도의 개인리기주의에 기초한 황금만능사상, 사기협잡과 강탈, 색정과 부화방탕, 인간증오사상 등을 내용으로 하고있다.이에 오염된 사람들은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되며 자기 조국과 인민도 모르는 머저리가 되고만다.나중에는 사회주의원칙, 반제자주의 원칙을 다 줴버리고 자기 조국과 인민을 배반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앞잡이노릇을 하게 된다.

제국주의사상문화적침투를 허용하면 제도가 변질되게 되고 나중에는 자기 존재를 끝마치게 된다.사회주의가 붕괴된 여러 나라들의 비극적현실이 이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 나라들에 반동적인 출판물들과 색정적이고 부패한 영화, 음악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미는 한편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기 위한 방송선전을 강화하였다.사람들속에서 사상정신적와해와 변질현상이 심하게 나타났다.반동적인 사상문화에 물젖은자들은 일하기 싫어하고 건달을 부리면서 자본주의를 동경하게 되였다.혁명적신념을 저버리고 오직 저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집단주의사회인 사회주의를 지켜낼리 만무하였다.결국 이 나라 사람들은 사회주의배신자들, 제국주의앞잡이들이 사회주의붉은기를 내리우고 짓밟는것을 멍청히 바라보기만 하였다.이것은 결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반동적인 사상문화의 전파를 막는것은 혁명의 운명과 나라의 생사존망을 좌우지하는 관건적인 요소이다.

사상을 떠난 사회주의란 있을수 없다.사회주의는 사상을 무기로 하여 태여나고 전진하며 승리해나간다.

우리 혁명의 력사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적수공권으로 시작한 조선혁명에서 유일무이한 무기는 위대한 혁명사상이였다.조선의 혁명가들은 사상의 힘으로 동지를 얻고 무기도 해결하였으며 사상의 힘으로 포악한 제국주의강적들을 타승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였다.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상을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키면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의 가증되는 제재압박과 위협공갈책동을 짓부시고있으며 사회주의강국의 승리봉을 향해 폭풍쳐 내달리고있다.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도 사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퇴페적인 사상문화의 침습을 받게 되면 저도모르게 사상정신적으로 와해되고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게 된다.

현세기에 들어와 여러 나라들에서 비정상적인 정권교체현상들이 일어났다.그것은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세력이 감행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과 심리모략전에 녹아난 결과이다.제국주의자들은 제 비위에 맞지 않는 나라들의 정권을 뒤집어엎고 친미정권을 세워놓은 후 《무혈혁명》이니, 《색갈혁명》이니 하며 요란스레 떠들어댔다.

여러 나라들에서 비극적사태들이 일어난것은 그 나라 사람들이 미국이 불어대는 허튼 나발을 곧이듣고 기만선전에 맞춰 춤을 추었기때문이다.제국주의자들은 이 나라들을 내부로부터 부패변질시켜 허물어버리려는 기도밑에 반동사상과 썩어빠진 생활양식을 침투시키기 위한 별의별 작전들을 로골적으로 벌려왔다.

하지만 이 나라들은 그에 대처하기 위한 아무런 대책도 취하지 않았다.결과 썩어빠진 제국주의사상문화가 온 사회를 휩쓸게 되였다.

제국주의사상문화적침투를 막는것은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의 운명, 나라와 민족의 생사존망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사람들을 사상적으로 교양하는 사업을 꾸준히 하지 않는다면 머리속에 자본주의쉬가 쓸게 된다.

사상교양사업에서 중요한것은 자기의것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것이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은 애국주의를 기초로 하고있다.애국주의는 조국의 산과 들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애지중지 가꾸고 교실의 작은 책걸상도 소중히 다루는 사랑의 감정에서 표현된다.자기의것에 대한 애착이 없는 사람에게 신념과 의지가 있을수 없고 민족의 얼이 있을수 없다.

조국애, 민족애를 좀먹는 낡고 반동적인 사상요소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

자기의 민족문화를 끊임없이 발전시켜야 한다.

사상성이 높고 인간의 아름다운 정신세계와 생활감정을 예술적으로 잘 형상한 문학예술작품들은 사람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데서 커다란 감화력을 가진다.인민대중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담겨져있고 민족적향취가 넘쳐나는 건전하고 혁명적인 자기 식의 문학예술작품들과 기사, 편집물들을 더 많이 창작보급하여 사람들이 스스로 부르죠아사상문화에 등을 돌려대게 하여야 한다.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적인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이 감행하는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서 첫째가는 대상은 청년들이다.그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홀시하면 청년들이 쉽게 날라리바람에 말려들수 있으며 사회의 우환거리로 될수 있다.지난 기간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일어난 제도교체, 정부전복과 같은 《색갈혁명》의 앞장에는 제국주의반동사상문화에 물젖은 청년들이 서있었다.

청년들이 정치사상적으로 굳건하고 도덕적으로 견실한 나라는 그 무엇으로써도 굴복시킬수 없다.

우리 국가는 이 행성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청년강국이다.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과 심리전을 단호하게 짓부시며 주체의 사상문화전선을 굳건히 고수하고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온 력사이다.우리의 사상문화전선은 그 어떤 반동적인 사상문화와 《자유화》광풍이 휘몰아쳐도 끄떡하지 않는다.

우리는 앞으로도 제국주의자들의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림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것이다.

김승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