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7일 로동신문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주체조선
온 나라 천만군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은 국제사회계의 찬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나이제리아 어제날 식민지약소국이였던 조선이 오늘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조선이야말로 기적적인 사변들로 행성을 뒤흔드는 강대한 나라이다.조선이 달성하고있는 모든 승리의 비결은 대를 이어 걸출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은 미국이 조선을 굴복시키려 하고있으나 그것은 완전히 실현불가능한것이라고 하면서 조선에는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가지지 못한 일심단결이라는 위력한 무기가 있다, 미국은 조선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기네신문 《호로야》는 이런 글을 게재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이 날이 갈수록 강대해지고있다.세계는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도 감히 범접 못하는 불패의 강국 조선의 모습을 보며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조선의 첫째가는 위력은 일심단결이다.일심단결의 위력의 근저에는 쿠웨이트 아시아기자협회 위원장은 조선에서는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사랑하시는 로씨야신문 《자브뜨라》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천출위인이신 이러한 결정구조는 핵탄으로도 깨뜨리지 못한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존엄떨치는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용을 목격한 음뽕고 네 꽁고 민주꽁고대학생 및 학생련맹대표단 단장이 격동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주체의 나라 조선을 방문한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더없는 영광으로 된다.체류기간 주체사상탑, 국제친선전람관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조선은 지구상에서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당당히 맞서싸우는 유일한 나라이다. 진보적인류는 적대세력들의 침략책동을 단호히 물리치며 승승장구해가는 조선을 자주적대가 확고히 선 나라, 반제투쟁의 앞길을 밝히는 등대이라고 부르며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국제정치흐름을 주도하시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지켜주시는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을 따라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조선의 강용한 모습은 자주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로 된다. 민주꽁고의 진보적청년들은 앞으로도 반제투쟁의 전초선에 서있는 조선인민의 편에 확고히 서있을것이다.
베네수엘라 마라까이해방자사범실험대학 사회학부 주체사상연구소조가 10월 20일 인터네트홈페지 《주체사상》에 《조선식사회주의는 왜 불패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우리 인민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과감히 물리치면서 사회주의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데 대해 서술하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은 이 나라가 수십년간이나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과 맞서 자기의 존재를 고수하고있을뿐아니라 사회주의강국에로 비약하고있는 근본요인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그이께서는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에 대처하여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 결과 조선은 미본토를 사정권안에 넣은 대륙간탄도로케트와 그에 장착할수 있는 수소탄을 보유한 강국으로 솟구쳐올랐으며 이로 하여 세계정치구도는 완전히 달라지게 되였다. 그이께서는 인민은 자기 대대로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