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11일 로동신문

 

미국은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외국의 인사들 강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수호하기 위해 자위적핵억제력을 튼튼히 다져나가는 우리 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국의 날로 가증되는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과 광란적인 핵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정세는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해마다 미국과 남조선이 광란적으로 벌리는 합동군사연습은 전쟁에로 이어질수 있으며 이는 조선반도를 벗어나 세계대전으로 확대될것이다.지금 제국주의자들은 물론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까지도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조선의 정정당당한 자주권행사를 걸고들며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미군은 남조선에서 당장 철수하여야 하며 조선문제는 조선사람들자체로 해결하도록 더이상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존경하는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신 조선의 힘을 당할자는 이 행성 그 어디에도 없다.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 엘.슈꼴리니꼬브는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오직 자기가 선택한 길로 곧바로 나아가는 조선이 부럽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원자탄, 수소탄과 함께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조선은 날로 더욱 악랄해지는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다.

미국은 리성적으로 사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그 무슨 침략전쟁이요, 경제제재요 하면서 무분별하게 날뛰다가는 그로부터 초래되는 파국적후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것이다.

수리아 바아스소년선봉대 기술, 공보 및 대외관계부장 왓다흐 싸와쓰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방문기간 미국이 조선에서 전쟁을 다시 일으킨다면 패배를 면치 못하리라는것과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는 먼 앞날의 일이 아니라는것을 확신하게 되였다.

조선의 국방력은 최고의 경지에 올라섰으며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다.

《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도 감히 덤벼들지 못하고있다.잘못 건드렸다가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와 수소탄에 미국이라는 땅덩어리가 없어질지도 모르기때문이다.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빛나는 승리는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투쟁하는 수리아인민에게 큰 힘을 주고있다.

존경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을 단호히 물리치며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승리가 있으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