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에 영원한 영광이 있으라
세계 진보적인류가 격찬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력사의 온갖 도전과 광풍을 짓부시며 세기를 이어 강대성과 불패성을 떨쳐가는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줄기차게 전진시켜온 로숙하고 세련된 당, 존엄높은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빛나는 10월의 명절들을 세계인민들은 뜻깊고 의의있게 경축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72돐,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91돐을 맞으며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캄보쟈, 이란, 로씨야, 민주꽁고, 적도기네, 메히꼬 등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 대표단들과 각계 인사들이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방글라데슈, 베닌의 정당, 단체 인사들은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나이제리아국회 상원 농업 및 농촌개발위원회 위원장과 로씨야 크비드유한책임회사 총사장이 선물들을 올리였다. 한편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에서 진행되고 몽골의 다르한 올도에서는 김정일화전시회가 각계의 커다란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리였다. 이밖에 북유럽지역 진보적정당 및 친선단체들의 련합경축모임을 비롯하여 지구상 이르는 곳마다에서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이 의의있게 진행되였다. 행사장들마다에는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백전백승의 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우리 당을 필승불패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칭송열기가 세차게 끓어번졌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 베네수엘라 통일된 좌익당 련방정치비서국 총조정자,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조선로동당이 지난 70여년간 세계적인 정치풍파속에서도 조선인민을 승리의 한길로만 이끌어올수 있은것은 걸출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를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감으로써 세계 진보적당들의 귀감으로 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은 대오의 사상적순결성을 보장하고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굳건히 다진 로숙하고 세련된 당이다. 당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국제무대에서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이 조선앞에 쩔쩔매는 몰골을 보면서 김정일동지의 기상과 배짱을 그대로 닮으신 김정은동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금할수 없다. 천출명장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은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뻬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세계 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은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밀고나감으로써 영웅적투쟁의 귀감을 창조하고있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을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미국의 온갖 압력과 제재에도 끄떡없이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 사회주의를 수호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변혁을 이룩하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탁월한 령도를 받기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나 조선로동당과 함께 있을것이다고 강조하였다. 10월의 명절들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업적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대한 각국 언론들의 소개선전도 활발히 벌어졌다.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비롯한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고전적로작들을 앙골라 민족출판사, 네팔 베라이띠출판사, 베네수엘라 리또꼬삐출판사, 벌가리아 자라바출판사, 로씨야 크니쥬느이 미르출판사, 하바롭스크변강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도이췰란드, 오스트리아, 로씨야, 마쟈르, 벌가리아, 민주꽁고, 나이제리아의 정당, 단체들과 지역기구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후의 저서들을 신문, 인터네트홈페지들에 게재하였다. 수많은 나라의 신문, 통신, 방송, 인터네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김정일, 영원불멸할 당건설업적》, 《김정은, 그이는 조선로동당 위원장》, 《인민이 칭송하며 따르는 조선로동당》 등의 표제들로 특집하였다. 언론들은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시고 빛내여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성스러운 당령도사와 우리 당을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힘있게 이끌어나가는 강철의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업적을 대대적으로 전하였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실현한 당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위원장께서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인민사랑의 정치를 펴나가신다.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신념과 의지에 넘쳐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러한 당이 언제나 필승불패하리라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인터네트홈페지는 이런 글을 편집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조선인민이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수 있게 할뿐아니라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게 한다. 조선로동당에 영원한 영광이 있으라.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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