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2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강대국의 위상 떨치며 최후승리를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적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세계를 미증유의 충격으로 뒤흔든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소식은 온 나라를 승리자의 크나큰 긍지와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이 빛나게 실현되였음을 온 세상에 선포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우리 당의 슬하에서 결사관철의 선봉투사, 자력갱생의 선구자들로 자라난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은 100% 우리의 힘과 기술로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무기체계를 연구개발함으로써 조선로동당의 존엄높은 권위를 결사옹위하고 강국건설대전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강철의 담력, 불면불휴의 헌신적인 령도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대회장에는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의 또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 대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으며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가 나붓기고있었다.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대회장은 대회에는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인 박광호동지, 박영식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태종수동지, 오수용동지, 안정수동지, 박태성동지, 김영철동지, 로두철동지, 리용호동지, 최부일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 김수길동지, 정경택동지, 노광철동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영대동지와 무력,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랑독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광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무력상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정치적결단과 전략적결심에 따라 단행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우리 식 로케트개발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전략적지위와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연설자들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열화같은 마음을 담아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여 사회주의강대국건설의 탄탄대로를 환히 열어주신 그들은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결사관철하고 우리 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을 가장 충직하게, 가장 완벽하게 실천한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과 일군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우리는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합니다.》 연설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국방과학부문 전투원들처럼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결사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경제강국, 문명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전구마다에서 비약과 혁신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민족적대사변들로 충만된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결속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군대는 언제나 고도의 격동태세에서 사회주의조국의 방선을 철벽으로 지키며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행복을 노리는 침략의 무리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림으로써 오늘의 력사적인 승전포성을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의 축포성으로 이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어 주체위업의 최후승리도, 청년강국의 휘황찬란한 래일도 있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심장속에 쪼아박고 모든 청년들이 연설자들은 대회에 이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을 경축하는 축포발사가 있었다. 세기를 주름잡으며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위용을 안고 창공높이 솟구쳐올라 황홀한 불의 세계를 펼친 축포탄들을 바라보는 인민군장병들의 얼굴마다에는 당의 령도따라 무진막강한 군력을 총폭발시켜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조국의 무궁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수호해갈 필승의 기상이 어려있었다. 천변만화하는 불의 화폭이 펼쳐지는 경축의 광장에서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도 눈부신 기적창조의 동음, 첨단돌파의 자랑찬 성과로 미제와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에 승리의 기발을 휘날려갈 철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그 어떤 광풍이 몰아쳐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우리 당의 병진로선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들며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폭풍노도쳐나아갈 천만군민의 불굴의 기상이런듯 축포탄들이 연해연방 솟구쳐오르고 충천하는 화광이 수도의 하늘가를 붉게 물들이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