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10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친 기세드높이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국가핵무력완성의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장들은 주체조선의 자주적힘, 불가항력적위력을 만방에 떨친 무한한 격정과 환희에 넘쳐 《정세가 아무리 엄혹하고 시련이 앞을 가로막는다 해도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이 있고 가장 정당한 당의 병진로선이 있는 한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개천시, 형제산구역, 숙천, 염주, 삼수군군민련환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온 나라 천만군민이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정치적결단과 전략적결심에 따라 단행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우리 공화국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으며 사회주의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한 특대사변이라고 말하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핵무력강화의 강행군길을 진두에서 헤쳐오신 그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전략적지위와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실 웅지를 지니시고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온갖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시여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들은 인민군장병들이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최대의 격동상태에서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빨찌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죽탕쳐버릴수 있는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영웅적 그들은 청년들이 청년강국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중요대상건설장들과 협동전야들에서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신포시, 부윤구역, 재령, 황주, 은파군군민련환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그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으로 주체탄의 불뢰성을 높이 울려 다시한번 온 행성을 진감시킨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과 일군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국방과학전사들처럼 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자력자강의 기치드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은 만약 적들이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우리 령토에 떨군다면 천금같은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가장 무자비하고 처절한 타격으로 미제의 운명에 영원한 멸망의 종지부를 찍고야말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증산투쟁, 창조투쟁, 돌격투쟁을 힘있게 벌려 민족적대사변들로 충만된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결속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높이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3대전선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함으로써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의 지혜,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에 의거한 생산공정의 주체화, 현대화를 다그쳐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인민들의 기호에 맞는 명제품, 명상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청년들은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자력갱생의 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부강조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국방과학전사들이 터쳐올린 승전포성에 화답하여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한 총진군의 발걸음소리를 힘차게 울려갈 굳은 결의들은 문천시, 정평, 회양, 우시군을 비롯한 시, 군군민련환대회장들에서도 울려나왔다. 연설자들은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거연히 솟구쳐오른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영웅신화는 그들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대오의 힘은 무한하며 최후승리는 정의와 진리의 억센 힘을 지닌 불패의 우리 조국, 강용한 우리 인민의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인민군장병들이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정신을 무적의 군력으로 결사보위하며 훈련혁명 5대방침관철에 총매진하여 싸움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국방력강화에 필요한 모든것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시, 군들을 자기것을 가지고 흥하고 번성하는 자급자족지역으로 전변시켜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은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들을 끊임없이 창조함으로써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시, 군군민련환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이 주체조선의 존엄이시고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