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14일 로동신문

 

《북침핵전쟁연습 즉각 중단!》,
《싸드 가지고 미군 떠나라!》

서울과 경기도의 미군기지주변
곳곳에 100만장의 삐라 살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민중민주당 반트럼프, 반미, 반전특별위원회가 6일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대규모적인 북침련합공중연습중지와 미제침략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내용의 삐라 100만장을 서울과 경기도의 곳곳에 뿌리였다.

삐라의 앞면에는 핵버섯구름을 배경으로 나치스식인사를 하는 트럼프의 상통이, 뒤면에는 《북침핵전쟁연습 즉각 중단!》, 《싸드 가지고 미군 떠나라!》의 글이 인쇄되여있었다.

단체는 서울과 경기도의 미제침략군기지주변과 중요대상들을 기본으로 하여 지하철도역, 거리, 도로 등 수백개 장소에 삐라를 살포하였다.

단체는 방대한 항공무력이 동원된 북침핵전쟁연습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규탄하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벌렸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