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20일 로동신문

 

전교조 괴뢰당국에 교육적페청산 요구

 

남조선 《뉴시스》에 의하면 전교조가 15일 서울에서 단체에 대한 법외로조화의 철회를 비롯하여 교육적페청산조치를 취할것을 당국에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2 000여명의 교원들이 참가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법외로조철회와 교원평가제 및 성과급제를 페지할것을 《정부》에 요구하였다.그들은 교육적페청산을 외면하는 당국을 비난하면서 교육로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여 새로운 교육체제를 수립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교원평가제와 성과급제는 교원들이 첫번째로 꼽는 교육적페인것만큼 《정부》가 이것을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성과급제자체가 정치적억압제도로 작용하고있다고 까밝혔다.법외로조화의 철회가 민주주의회복의 상징인데도 당국은 30여차례의 협의과정에서 말바꾸기만 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그들은 《법외로조철회》, 《로동3권 쟁취!》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적페청산을 하지 않는 《정부》는 초불《정부》가 아니라고 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