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22일 로동신문

 

자주의 기치 높이 든 정의의 수호자

남조선 각계층이 인터네트에 글 게재

 

최근 남조선 각계층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으로 우리 공화국의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눈부신 현실을 격찬하는 글들을 인터네트에 올리고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힘을 재운 새형의 완결판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이 장쾌한 폭음을 울리며 우주만리로 솟구쳐오르는 력사적사변에 접하자마자 인터네트가입자들은 《여러개로 분리락하한것을 보니 다탄두, 요격할수 없는 미싸일이다.》, 《큼직한 선물전달에 성공했나 봅니다.이제는 〈워싱톤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는 소리가 쑥 들어가겠습니다.미국전역타격이 가능할듯 합니다.》, 《미본토까지 가능한 거리 미국도 겁나겠다.》고 조소하는 글들을 올렸다.

또한 《재진입기술은 이미 확보했다.》, 《북의 기술이 이 정도일줄이야.》, 《아무튼 대단하다.》, 《우리는 로케트발사기술이 없어 로씨야것을 빌려서 쏴도 떨어지는데 북은 기술력 높아지네.》, 《북의 기술력 인정하자.》 등의 글들도 올라 사람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 가입자는 《한국이 못 만들고 돈만 들이며 낑낑대는것을 북은 성공했다.1단추진체기술이 없어 로씨야에 돈주고 인공위성 쏘아올리는데 북의 기술력급진전은 대단하다.》고 하면서 《북한테 로씨야보다 좀 싸게 해달라 하여 돈주고 기술력도 배우는것이 더 빠를듯 하다.》고 야유하는 글을 올렸다.

남조선 각계층은 민족사에 긍지높이 새겨질 력사적쾌거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칭송의 글들로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더욱 뜨겁게 터쳤다.

한 가입자는 《백두산줄기 내려 선군조선의 장군님 높이 모신 환호성 울려가네.강철의 담력으로 사회주의 지키여 내 조국, 내 민족을 세상에 떨치시네.자주의 기치 높이 든 정의의 수호자 만세! 만세! 김정은장군!!》이라는 글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김정은위원장은 정말 우리 민족의 영웅이시다.》, 《얼마후면 우리도 웨쳐야 할지 모른다.김정은위원장 만세!》라는 글들과 함께 《과학자, 기술자들을 국가적으로 우대해주는 나라》, 《전쟁이 난다면 세계핵전이 될것이고 미국은 초토화될것이다.북은 핵에 대비한 전국요새화로 국가력량이 살아남을것이다.》고 확신하는 글들도 련속 게재되고있다.

민족의 자부심을 뿌듯이 새겨주는 력사적쾌거에 고무된 남조선 각계층은 《북핵, 미싸일위협》을 떠드는 미국과 괴뢰사대매국노들이 보란듯이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들을 지지하는 글들을 너도나도 올리고있다.

《북이 미싸일개발하니 신나는 사람들이 많다.》

《자국의 안보를 위해 자력으로 첨단무기를 개발하는 북이 현명한것이다.자기 안보를 타국에 의존하는 이남은 병신쪽발이들이다.》

《부럽다.우리도 빨리 저런 핵무기를 가졌으면.이 정도면 이제 북의 핵보유를 인정해야 하는것 아닌가.미본토에 북핵 한방이면 미국의 피해가 더 크다고 느낄것이기에 미국도 북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것이다.》

《내가 북이라면 핵페기 못한다.페기하면 바로 초토화시켜버릴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걸 포기하는가.》

《수소탄, EMP, 잠수함탄도탄 등이 없었다면 한반도는 벌써 전화에 휩싸였을것이다.전시에 작전권도 없는 주접이가 한반도를 전쟁으로부터 막을수 있을가.미국은 전쟁이 꼭 필요한데 말이다.》

《핵을 없애면 인권을 구실로 결국 한반도를 초토화할 놈들이 제국주의자들이다.》

《북의 비핵화는 한반도전쟁과 석기시대보다 더 끔찍한 악몽을 보게 할것이다.북의 최첨단핵대국으로의 전변에 오히려 우리는 안도한다.어떤 나라도 힘없이는 령토, 국민을 지킬수 없다.군대에 작전권도 없는 주제에 무슨 말을 하랴.》

《그만하면 미국과 대등하다.핵과 대륙간탄도로케트 확보! 아무도 못 견딘다.북이 큰일했다.통일시까지 기술 잘 보존해라.》

《북은 북대로 잘하고있는것이다.》

《핵무기있는 북과 자연스럽게 통일해서 세계군사초강국으로 발돋움하려면 문재인은 김정은위원장의 수하가 되여야 한다.》

남조선 각계층은 온 민족과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해하는 우리의 자랑찬 성과를 악의에 차 헐뜯으며 외세의 삽살개노릇을 하는 괴뢰통치배들에 대한 저주와 분노를 글에 반영하고있다.

가입자들은 《날아간 곳은 일본바다쪽이고 불안해하더라도 일본이 불안해하고 날쳐야 하는데 우리가 더 날치니 웃기지 않는가.》, 《왜 우리 언론이 쓸데없이 공포감 조장하는 보도를 하는지 리해할수 없다.》고 야유하였다.

한 가입자는 《미국이 기뻐하는것이면 뭐든지 다 하는 소위 애국보수를 자처하는 리명박근혜정권의 통일에 대한 가치, 철학없는 대북정책의 결과가 군사적긴장, 서로의 불신과 적대감을 고조시키는 방향으로 흐르게 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인터네트가입자들은 또한 《북의 기술이 저렇게 발전하는 동안 우린 뭘했지? 총알에 뚫리는 방탄복만 만들었는가?》고 야유하면서 자기들의 심정을 이렇게 적었다.

《선제공격하고 전쟁하자고 시끄럽게 구는것들아, 너희들이 미국에 가서 선제공격 허락받고 오라.그리고 총알받이도 해라.》

《평생 일해도 내 집 하나 못 사는 헬조선.민방위 소집해도 안간다.》

《방위산업비리의 천국으로 국민생명 갉아먹어 자기네 배만 불렸던 닭과 쥐의 정권을 꼭 심판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