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16일 로동신문

 

단평

《망언제조기》가 빚어낸 화난

 

최근 미국 뉴욕 맨하탄의 한 지하철도구역에서 폭발물이 터져 인명피해가 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하철도운행이 일시 중단되고 주변은 순간에 아비규환의 공포지대로 변하였다.

하다면 무엇때문에 폭탄테로가 일어났는가.

범인은 미국이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데 대한 분노의 표시로 폭탄테로를 단행하였다고 한다.결국 장본인은 트럼프이다.망녕든 늙다리가 폭탄테로를 불러왔다.

트럼프때문에 테로의 희생물이 되여야 하는 미국민들이 가련타 하지 않을수 없다.죄는 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는것은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오늘날 미국사회는 트럼프라는 《망언제조기》가 가동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완전히 망조가 들었다.

신성한 유엔무대에서 주권국가의 《완전파괴》, 《절멸》을 부르짖는것도 서슴지 않는 트럼프의 미친 나발이 몰아올 후과때문에 미국민들은 발편잠을 못 자고있다.

트럼프가 빠리협정탈퇴, 유네스코탈퇴와 같은 안하무인격의 망동을 부린것으로 하여 미국은 국제사회의 저주를 받고있다.이번 폭탄테로는 미국민들에게 집권자의 망녕이 어떤 화난을 가져오는가를 다시금 통절히 느끼게 하였다.

예로부터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다.그러고보면 미친 나발만 열심히 불어대는 정신병자 트럼프를 하루빨리 탄핵시켜야 한다는 미국민들의 주장은 당연한것이 아니겠는가.

박송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