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1일 로동신문

 

위인칭송의 대하

 

◇ 절세위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가 온 행성에 굽이치고있다.

로씨야, 스위스, 체스꼬, 인디아, 이란, 나이제리아 등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널리 선전하기 위한 회고위원회들이 련이어 결성되고있다.

회고위원회 결성식장마다에서 정계, 사회계의 인사들은 《조선혁명과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오늘도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으며 제국주의침략과 위협을 반대하는 세계반제력량의 투쟁을 고무추동하고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사회주의조선의 강화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하여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라고 심장의 목소리를 터치였다.

정녕 위인에 대한 그리움, 위인칭송의 12월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태양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불면불휴의 선군령도로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지나온 인류력사를 돌이켜보면 사회적진보와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하여 명성을 떨친 정치인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우리 장군님과 같이 특출한 자질과 품격을 지니시고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천출위인은 찾아볼수 없다.

따사로운 빛과 열로 만물을 소생시키는 태양과도 같이 우리 장군님께서는 뛰여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한없이 넓은 포옹력과 고매한 풍모로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을 수호하고 전진시키시였으며 만민을 매혹시키시였다.

하기에 외국의 한 인사는 《그이는 오직 태양에 비겨서만 그 위대성의 전모를 다 알수 있는 천출위인이시다.》라고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쌓으신 업적과 숭고한 덕망으로 하여 인류의 심장속에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 또 한분의 위인을 모시여 태양의 력사는 변함없이 흐르고있다.

오늘 세계 진보적인류는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서 세계자주화위업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온 세상을 밝히는 조선의 주체의 홰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을것이다.》 , 이것은 진보적인류가 터치는 열화같은 목소리이다.

그렇다.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사회주의위업과 인류자주위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실것이며 태양의 력사는 변함없이 줄기차게 흐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