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5일 로동신문
조선의 또 한차례의 압도적승리
여러 나라 정당, 단체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을 축하하여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이 11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이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에서 성공한데 대해 열렬히 축하한다. 조선인민의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을 축하하여 로씨야단체들이 11월 29일과 30일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에서 새로 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는 소식이 번개처럼 온 세계에 전해졌다.이것은 미국에 있어서 불쾌한 소식이다. 이제는 조선이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또 하나의 신형대륙간탄도로케트무기체계를 보유하게 되였다.이 사변은 자주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진보적인류를 고무하고있다. 전로씨야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조선은 명실공히 핵강국이며 미제와 추종세력들의 그 어떤 제재책동도 소용없다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었다.또한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할 의지를 세계에 과시하였다.조선의 국방력강화조치는 지극히 정당하며 이를 전적으로 지지한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야말로-네네쯔자치구위원회는 그 누구도 광명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 절망감에 빠져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조선은 보다 무자비한 철추를 안길것이다, 앞으로 조선인민이 더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성명하였다. 모스크바주체사상연구소조는 미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또 한차례의 승리를 이룩한 조선인민에게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은 미제의 침략이 감행되는 경우 미국의 전지역을 핵무기로 초토화할 준비가 되여있다.오늘의 이 사변은 침략자들에게 심사숙고할것을 경고하고있다. 조선로동당 만세! 영웅적조선인민 만세!
브라질, 단마르크의 신문,
브라질, 단마르크의 신문, 인터네트홈페지들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과 관련한 글들을 편집하였다. 브라질신문 《아구아 베르데》 11월 30일부는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저주받을 미제국주의자들아, 이제는 너희들 차례가 왔다.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있는 너희들의 군사기지들이 파괴될것이다. 너희들의 대도시들이 원자탄과 수소탄이 장착된 조선로케트들의 타격을 받게 될것이다.비겁한 미국은 조선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에서 저지른 범죄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아메리카의 앵글로색손족들아, 준비하라.결산의 시각이 닥쳐오고있다. 이 나라의 인터네트홈페지 《마르샤 베르데》도 이날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단마르크신문 《엑스트라 블라데트》 11월 29일부는 이렇게 전하였다. 북조선은 이전보다 사거리가 더 길며 강력한 새로운 미싸일을 발사하였다.그것은 《화성-15》형미싸일이라고 한다. 미국은 북조선의 핵무기와 미싸일능력 등 군사력에 대한 충분한 정보자료를 가지고있지 못하다.한번의 선제타격으로 이동식발사대들과 잠수함들을 모두 제거할수는 없는것이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