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12일 로동신문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절세위인의 한평생

국제사회계가 열렬히 칭송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한생을 애민헌신으로 수놓아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인민관과 고매한 풍모에 국제사회계가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꽁고조선친선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의 고귀한 한생을 돌이켜보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새겨지는 하나의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인민이다.

위인의 한평생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인민을 위한 생애라고 할수 있다.인민에 대한 한없이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베푸시는 그이를 조선인민은 마치 자식이 어머니를 따르듯이 절대적으로 믿고 따랐다.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김정일령도자의 풍모에서 핵을 이루는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이였다.

인민을 그처럼 열렬히 사랑하시였기에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세상에 없는 인덕정치를 펼치시였다.

그이께서 미국의 반공화국압살공세가 극도에 달하였던 지난 세기 말엽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신것도 인민의 세상인 사회주의와 인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해서였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헌신하는것은 김정일령도자의 인생관이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도 기어이 가신분이 다름아닌 김정일령도자이시였다.

이런 령도자를 조선인민이 어버이라고 부르며 따르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 진정 그이의 생애는 인민사랑의 한생, 헌신의 한생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꽁고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한평생은 세차게 타오르는 불길과도 같은 한생이였다.

특히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인 2011년은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자신을 불태우신 한해였다.

이해에 조선에서 이룩된 기적적인 성과들의 근본바탕에는 불철주야로 이어진 김정일령도자의 혁명활동이 있다.

진보적인류는 나라와 인민을 위해 바치신 절세위인의 한생을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

캄보쟈신문 《노코르 톰 데일리》는 이런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한생을 순결하게 사시였다.

그이께서는 늘 수수한 잠바옷을 입으시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쪽잠으로 피로를 푸시면서도 도처에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현대적인 공장들과 새 집들, 문화휴식터들을 일떠세우도록 하시였다.

인민의 행복은 그이의 가장 큰 기쁨이였다.

뙤약볕도 강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절세위인의 희생적인 헌신에 의하여 조선에서는 사회주의가 수호되고 강국건설의 새로운 전환기가 펼쳐질수 있었다.

김정일각하의 고결한 생애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

남아프리카진보적사상연구소조 북부지역 비서는 김정일각하의 한평생은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라고 할수 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졌다는 사명감,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여야 한다는 의무감, 인민에 대한 가장 진실하고 뜨거운 사랑이 바로 그이의 한생을 그처럼 위대하고 숭고한 생애로 되게 하였다고 격찬하였다.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생애는 조선혁명의 승리와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의 한생이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에 바쳐진 빛나는 한생이였다.

그이는 전생애를 인민을 위해 다 바치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력사에는 인민을 위한다는 지도자들이 많았지만 그이처럼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신분은 일찌기 없었다.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