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23일 로동신문

 

반제자주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신
희세의 정치원로

 

오늘 진보적인류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고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불면불휴의 선군령도로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시대와 력사앞에 세기적업적, 인류사적업적을 쌓으신 천출위인이시다.

일찌기 룡남산마루에 오르시여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할 굳은 맹세를 다지시고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린 혁명의 붉은기를 인류자주위업의 영원한 기치로 높이 추켜드신분이 바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다.

1960년대 국제정세는 참으로 복잡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인민대중의 자주의식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는 조건에서 보다 교활한 침략정책에 매달렸다.

당시 세계혁명운동안에 나타난 현대수정주의자들은 로동계급의 수령들을 헐뜯으며 비방중상을 일삼았다.별의별 잡소리들로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사상의식을 마비시키려고 책동하였다.혁명적립장, 계급적원칙을 저버리고 《평화적공존》을 부르짖으며 제국주의와의 타협을 로골적으로 설교하였다.《무기없고 군대없는 새 세계》건설이 가능하다고 선전하면서 땅크를 용광로에 넣는 그림을 화보에 내고있었다.

한마디로 그들은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과 공포를 조성하면서 사람들을 반제투쟁에서 떼여내려 하였다.

사태의 위험성을 예리하게 분석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 51(1962)년 12월 29일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하신 담화 《현대수정주의의 반동적본질과 반수정주의투쟁에서 우리 당이 견지하고있는 혁명적립장에 대하여》에서 수정주의자들의 궤변의 반동적본질을 낱낱이 발가놓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반적이며 완전한 군비철페》가 실현되면 제국주의자들이 군대와 무장을 가지지 못하게 될것이므로 피압박민족들의 해방이 저절로 이루어질것이며 나라들사이의 《평화적경쟁》을 통하여 제국주의가 망하고 사회주의가 승리하는 새로운 시대가 오게 될것이라는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변할수 없으며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전쟁의 근원은 없어질수 없다, 평화는 오직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견결한 투쟁을 통해서만 쟁취할수 있다고 명철하게 규정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앞에는 혁명을 계속하여 사회주의의 완전승리를 이룩하며 남조선에서 미제를 몰아내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실현하여야 할 임무가 나서고있다고 하시면서 현대수정주의자들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반제투쟁을 그만둔다면 조국통일위업도 수행할수 없고 장기간의 혁명투쟁에서 이룩한 고귀한 전취물마저 잃어버릴수 있다고 준절히 교시하시였다.

그후 변화되는 국제정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히신 진리의 정당성을 현실로 증명하였다.

1964년 8월 미제국주의자들은 바크보만사건을 날조하여 윁남에 대한 침략전쟁을 감행하였다.

력사는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는것처럼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이 변할수 없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천리혜안의 예지가 얼마나 정당하였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세계자주화위업의 실현을 위해 정력적인 사색과 탐구의 나날들을 보내며 지새우신 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20세기 말엽에 세계사회주의운동은 예상밖의 곡절과 시련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사회주의배신자들의 비렬한 책동으로 여러 나라들에서 수십년동안 휘날리던 사회주의붉은기가 내리워지는 비극적사태가 벌어졌다.

제국주의자들은 서둘러 《승리》의 축배잔을 들었고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입을 모아 고아댔다.그들은 《사회주의리념부터가 잘못된것》이라고 하면서 《21세기는 사회주의가 없는 세기로 될것》이라고 떠들었다.

이때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력사의 온갖 반동들의 범죄적책동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암흑이 짙어가던 세계에 광명을 안겨주는 중대한 사변들이 일어났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련이어 발표하시여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에게 철추를 내리시였다.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하나하나가 다 거짓과 비방, 악랄한 모략만을 일삼던 반사회주의아성을 통쾌하게 들부신 혁명의 가장 위력한 폭탄이였고 한탄만 하며 주저앉던 사회주의진영에 새로운 용기를 준 원천이였다.

세계 혁명적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을 《우리 시대의 위대한 〈공산당선언〉》, 《캄캄한 밤에 항행하는 배들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라고 하면서 세계자주화위업을 새로운 앙양에로 떠밀어나갈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악에 받친 제국주의자들은 굴함없이 전진하는 사회주의기관차를 되돌려세워보려고 비렬하게 책동하였다.적들은 《제도전복》과 《체제변화》를 떠들며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스스로 무너지게 될것이라고 오만하게 놀아댔다.그 시기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이리떼마냥 달려들어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벌려놓은 제재압박소동, 침략전쟁책동은 력사에 일찌기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기 위하여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어 우리 공화국은 대국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국제질서가 세워지고 미국식해석에 따라 정의도 부정의로 범죄시되는 현실, 큰 나라에 굴종하고 아부하지 않으면 발전과 성장의 길도 막혀버리는 세계정치무대에서 자기가 정한 길로 줄기차게 나아갈수 있게 되였다.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인류의 흠모와 칭송의 목소리가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언제인가 유럽의 한 정당지도자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친적이 있다.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적광풍이 세차게 몰아치던 그처럼 엄혹한 시기에 그 누가 감히 사회주의를 옹호하고 재건시킬데 대한 글 한쪼박 써낸적이 있었는가.오직 김정일동지께서만이 단신으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탁월한 사상리론을 내놓으시고 실천에 구현해나가고계신다.바로 여기에 사회주의구원자, 수호자로서의 김정일동지의 최대의 업적이 있다.》

참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폭풍사나운 년대기마다에 우리 행성의 중심에 거연히 서시여 세계정치를 주도해오신 희세의 정치원로, 정의와 반제자주위업의 위대한 수호자이시였다.우리 장군님께서 계시였기에 반제자주위업은 자기 발전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다.

오늘 진보적인류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힘찬 전진에서 힘을 얻으며 사회주의의 길, 세계자주화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세계자주화위업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만방에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라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