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17일 로동신문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태성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평양교원대학이 지난 기간 위대성교양을 위주로 하는 5대교양프로그람들과 전자교양자료들, 교육지원프로그람들을 개발하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을 집행하기 위하여 개척한 수많은 교재들을 집필하였으며 학생들의 자립적사고활동에 기본을 두고 과학적으로 강의를 할수 있게 교육예측기술을 도입한것을 비롯하여 과학연구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시면서 교육혁명도 교육과학의 성과를 떠나서는 기대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교육정보, 교육행정지도관리, 교육과정관리로 이루어진 교육과학행정관리체계를 자체로 개발한데 기초하여 대학의 교육과학사업전반에 대한 지휘조종을 진행함으로써 모든 교육행정사업이 학생들의 학습열의와 학과실력을 높이는데 지향시키고있다고 하시면서 착상이 좋다고 하시였다. 소학교교수방법실기실, 자연실험교수수법실, 어린이지능계발기술보급실을 비롯한 모든 교실들을 전공실천실기교육을 할수 있는 다기능교실들로 잘 꾸리였다고, 가상교수정황에서와 실지교수정황에서 수업을 해보는 교수방법이 새롭고 특색있다고 말씀하시였다. 학생들이 교원의 기준에 도달하였는가를 평가하는 방법,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을 결합시키기 위해 꾸린 교실에서 진행하는 여러가지 교수방법도 우월한 교육방법이라고 하시였다. 체육관의 경기홀을 롱구, 배구, 탁구를 비롯한 여러가지 체육경기는 물론 정치, 문화행사도 할수 있도록 다기능홀로 꾸린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시였으며 실내수영장에서 대학생들이 수영을 하는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장서능력이 크고 국가망을 통하여 인민대학습당과 과학기술전당의 자료들을 열람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사람의 지적두뇌가 발전하는 중요한 단계인 어린시절에 어떤 교육을 어떻게 받는가에 따라 현실을 보고 대하는 관점과 립장이 달라지며 공고해진다고 하시면서 당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한 교육자양성의 원종장인 교원대학들을 중시하고있으며 그래서 평양교원대학을 품을 넣고 개건현대화하였다고, 각 도들에서도 이곳을 본보기로 하여 교원대학들을 잘 꾸려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뿌리가 든든하여야 충실한 열매가 달리는것처럼 교원의 자질이 높아야 학생들의 실력이 높아진다고 하시면서 교원진영을 적격자들로 잘 꾸리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실력이 높은 교원들이 배워주는 학생들속에서 나라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쟁쟁한 역군들이 배출되게 된다고 하시면서 평양교원대학의 교직원들을 비롯한 온 나라의 교직원들은 교육사업의 담당자, 새 세기 교육혁명의 주인공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교육사업에 불타는 애국적열정과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교육내용과 방법은 인재양성의 질을 담보하는 근본요인이라고 하시면서 학생들이 자연과 사회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체득하고 지적능력과 응용능력, 자립성을 높일수 있도록 교육과정안을 개선완성하며 실험실습의 비중을 높이고 교육사업을 학생들의 창조적능력을 높이는데로 확고히 지향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와 함께 실력평가방법, 시험방법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실력을 공정하게 평가하여 그들의 학습열의를 적극 높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교육조건과 환경은 인재양성의 귀중한 밑거름이라고 하시면서 대학, 학교들을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에 편리하게,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문화혁명의 거점답게 훌륭히 꾸리는것과 함께 이 사업을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평양교원대학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대학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켜주시고 나라의 중대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대학에 불멸의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