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25일 로동신문
당세포강화의 진로를 밝혀준 강령적지침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현시기 당세포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당원들을 참다운
참다운
박정남 강원도당위원장은 전당의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만들어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는데서 기본은 세포안의 모든 당원들을 우리는 당사상사업을 철두철미 도안의 당원들을 박상권 룡산탄광 2갱굴진1소대 당세포위원장은 당세포는 당원들을 참다운
당세포들의 전투력을 높여
김영찬 신계군 백곡농장 제2작업반 당세포위원장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과 혁명과업수행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당세포위원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당세포에서는 사업의 중심을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과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두고 모든 사업을 조직진행해나가겠다. 당원들과의 사업을 대상의 성격과 수준,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맞게 실속있게 하여 모든 당원들이 조선로동당원의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혁명과업수행에서 언제나 대중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마음을 맞추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단합된 힘으로 투쟁해나갈 때 놀라운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된다. 당세포에서는 전형단위 당세포들처럼 사람들의 뜻과 마음을 합치고 집체적지혜를 발동하여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고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하겠다.어려운 때일수록 사람들의 생활속에 더 깊이 들어가 그들의 마음속고충과 생활상애로를 제때에 풀어주며 가정방문도 자주 하면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알곡증산투쟁에서 누구나 다 혁신자, 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하겠다. 최명철 로탄청년림산사업소 초급당위원장은 날로 강대해지는 우리 국가의 위력에 질겁한 미제국주의자들과 적대세력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광분하고있다.하지만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있는 강령적지침이 있기에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세포위원장들이 혁명과업수행과정을 통하여 정치실무수준과 실천능력을 부단히 높여나가도록 하겠다.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필승의 신심과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을 굳게 간직하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부닥치는 난관과 애로를 과감히 헤쳐나가도록 사상전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리게 하겠다. 당세포위원장들이 언제나 대오의 앞장에서 이신작칙하면서 화선식선전선동공세를 드세게 벌려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의창발성을 고조시키도록 함으로써 통나무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가겠다. 한명호 경성군당위원회 부위원장은 당세포를 중시하는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당세포들의 사업을 더욱 실속있게 도와주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군당위원회는 당세포들의 사업을 일상적으로 료해장악하고 당세포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겠다. 군당일군들이 당세포들에 자주 내려가 당생활총화와 당세포총회에도 참가하여 실정을 료해하고 당세포위원장들이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편향없이 바로해나가도록 이끌어주는 확고한 기풍을 세워나가겠다.대중의 앞장에서 높은 헌신성을 발휘하며 한가정의 어머니처럼 당원들의 마음과의 사업을 잘하는 당세포위원장들을 내세워주고 평가도 해주어 그들이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긍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나가도록 하겠다. 장성철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당위원회 부위원장은 우리는 세포위원장의 날을 실속있게 운영하며 강습과 방식상학, 경험토론회를 자주 조직하여 세포위원장들이 발전하는 현실에 뒤떨어지지 않게 수준을 높이고 실천능력을 키워나가도록 하겠다.당책임일군들부터 당세포에 늘 내려가 세포위원장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들어 움직이는 묘술을 알고 그 지레대를 손에 쥐도록 배워주고 이끌어주겠다. 당세포위원장들의 사업과정에 편향이 나타나면 제때에 바로잡아주어 그들이 당정책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경험을 쌓고 교훈도 찾으면서 일을 잘해나가도록 사업을 짜고들겠다.당세포위원장들이 당정책을 직접 집행하는 전투단위, 제1선참호를 책임진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잊지 않도록 부단히 각성시키겠다.그리하여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과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련합기업소의 모든 당세포들이 결사대, 척후대의 영예를 떨치도록 하겠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