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 진행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24일과 2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의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며 당세포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과 실천방도들이 전면적으로 취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세포들은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시키는것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당조직사상생활지도를 짜고들어야 합니다.》

강습에서 출연자들은 모든 당세포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진심으로 받드는 충성의 세포로 만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로 만드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이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 당세포를 오늘의 건설동지사로 만들데 대하여 말하였다.

출연자들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들이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결사옹위하는것이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에서 나서는 선차적인 문제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적극 불러일으켜 자기 단위에 깃든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고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과 당의 방침을 결사관철하며 당세포안에 우리 당의 혁명사상, 김일성김정일주의만이 꽉 들어차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실속있게 벌려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하여 말하였다.

출연자들은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여 당세포를 활력있게 움직이는 전투적인 조직으로 만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세포들에서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 당정책관철의 선봉투사로 준비시키며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을 깊이 심어주는데 중심을 두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진행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원들이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당조직관념을 적극 따라배워 당조직의 귀중함을 깊이 새겨안게 하며 학습을 비롯한 당사상생활에 성실히 참가하도록 요구성을 높일데 대하여 말하였다.

당세포위원장들은 우리 당의 핵심, 초급정치일군으로서의 책임감을 안고 당원들을 교양하기 위한 옳은 방법론을 연구하여 구현하며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출연자들은 모든 당세포들이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중의 무궁무진한 사상의 힘을 총폭발시키는데 첫째가는 힘을 넣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마다에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깊이 심어주며 그들의 정신력을 최대한 발양시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드세게 벌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세포위원장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고 누구나 다 과학기술을 열심히 배우도록 하며 과학자, 기술자, 기능공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보다 큰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도록 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모든 사람들이 다 혁신자, 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되도록 하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과 사회주의경쟁을 맹렬히 벌리고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적미풍을 높이 발양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세포위원장들은 당정책의 운명이 자신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는 책임감을 한시도 잊지 말고 일군들과 당원들이 당정책관철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당적지도를 짜고드는것과 함께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실천가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출연자들은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광범한 군중이 우리 당과 혈연의 정으로 굳건히 이어지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군중은 우리 당이 의거하고있는 대중적지반이며 당의 불패의 위력의 원천은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을 튼튼히 다지는데 있다고 하면서 당세포위원장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고 사람들을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따뜻이 대하고 보살펴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언제나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생활상고충을 제때에 풀어주는것과 함께 뜨거운 인간성과 인정미를 지니고 모든 사람들을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묶어세울데 대하여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고귀한 유산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생활인 사회주의를 지키자면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본태를 고수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모든 당세포들이 우리 식 사회주의영상을 흐리게 하는 현상들과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릴데 대하여 말하였다.

출연자들은 당세포위원장들이 이번 대회의 기본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당세포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여나감으로써 우리 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혁명의 기수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전당에 당중앙위원회의 유일적령도를 확고히 실현하는데서 당세포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당세포위원장들의 역할을 중시하는 당의 의도를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

전체 강습참가자들은 모든 당세포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일심단결의 대오,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하는 강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함으로써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드높은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