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8일 로동신문
새로 건설된 강계스키장 개장식 진행
【강계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려는 당의 뜨거운 은정속에 강계스키장이 새로 일떠서 개장되였다. 강계시교외의 자북산에 일떠선 스키장에는 썰매 및 초급스키주로, 중급스키주로, 삭도, 수평승강기, 치료실 등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체육활동과 휴식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훌륭히 갖추어져있다. 사회주의문명강국의 체모에 맞게 스키장이 건설됨으로써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을 건장한 체력의 소유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이바지할 또 하나의 대중체육봉사기지가 마련되였다.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위원장 김재룡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형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강계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장사를 김재룡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강계스키장은 그는 당의 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체의 힘으로 건설을 최단기간에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끝내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 헌신의 구슬땀을 바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철야전투를 벌려 짧은 기간에 공사를 완공하였으며 도안의 기계공업부문 로동계급도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수평승강기와 삭도 등 많은 설비와 비품을 제작, 설치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뜻을 심장에 간직하고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누구나 체육을 즐겨하고 어디서나 체육열기로 들끓게 하여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모두가 건강한 몸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스키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사랑이 깃든 설비들과 기재들을 적극 애호관리하고 인민들이 즐거운 휴식을 할수 있도록 관리운영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도안의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개장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새로 건설된 스키장을 돌아보았으며 체육 및 봉사시설들을 리용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