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27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문학예술의 힘
◇경애하는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예술인들이 펼친 2018년 신년경축공연은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천만군민의 대진군을 힘차게 추동하였다.또한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은 높은 목표를 세우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투장들에 달려나가 혁명적인 예술활동을 벌리는 한편 인민이 바라는 명작들을 더 많이 내놓기 위하여 불꽃튀는 창작전투를 진행하고있다. ◇사회주의문학예술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사회주의문학예술은 사람들이 옳바른 혁명관과 인생관,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니고 혁명과 건설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며 사회의 문명을 선도해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회주의문학예술은 사람들을 열렬한 혁명가로 키우고 온 사회에 약동하는 기상이 차넘치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 1970년대의 격동적인 화폭들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문학, 영화, 연극, 가극, 음악, 무용, 미술, 교예를 비롯한 문학예술의 모든 분야에서 창작된 한편한편의 명작들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놀라운 감화력을 발휘하였다.심오한 사상, 풍만한 예술의 세계와 더불어 온 사회에 당과 언제인가 사회주의문학예술이야말로 혁명의 승리적전진에 활력을 북돋아주고 사회의 문명을 선도해나가는 힘있는 추동력이다.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은 시대를 격동시키고 인민의 심금을 울리는 명작창작성과로 오늘의 혁명적인 총공세에 활력을 더해주어야 한다. 사회주의문학예술의 위력을 높이 떨치는것은 사상의 힘으로 혁명과 건설을 다그쳐나가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더우기 혁명의 원쑤들이 우리 내부에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를 들이밀려고 끈질기게 책동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사회주의문학예술의 역할을 더욱더 부각시키고있다.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은 문학예술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은 당사상전선의 기수답게 위력한 사상의 미싸일, 시대의 명작들을 꽝꽝 창작하여 사회주의문학예술의 힘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