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14일 로동신문
리명박역도구속을 위한 투쟁 전개
보도들에 의하면 6일 남조선 각계층이 서울의 여러곳에서 리명박구속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리명박심판 범국민행동본부와 《MB잡자 특공대》의 주최로 역도의 집주변에서 《명박산성》포위를 위한 초불투쟁이 있었다. 남조선 전지역에서 모여온 각계층 시민들도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MB구속! 적페청산!》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학동역앞에서부터 역도의 집을 향해 시위행진을 시작하였다. 리명박구속을 요구하는 함성을 터치며 역도의 집 30m앞까지 다가간 시위자들은 주변을 둘러싸고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리명박때문에 4대강의 오염이 엄중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군수업체와 관련한 부정부패행위, 언론탄압, 미국산 소고기수입 등 리명박을 구속해야 할 리유는 많다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그들은 리명박이 집권기간 돈에 대한 욕구가 누구보다 컸으며 국민이 죽어가는데도 외면하였다고 비난하였다.국민을 잘살게 하겠다고 공약하고는 저만 잘살았다고 하면서 그들은 박근혜가 해야 할 일을 안했다면 리명박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너무 많이 하였다고 단죄하였다. 한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MB구속 시민련합》의 주최로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리명박이 정보원을 동원한 부정선거로 박근혜를 당선시켰다고 단죄하였다.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해서는 그를 반드시 구속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주변에서는 리명박역도의 구속을 요구하는 100만명서명운동이 전개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