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18일 로동신문

 

력사의 죄인을 징벌하기 위한 투쟁

 

남조선에서 집권기간 천추에 용납 못할 각종 특대형범죄행위들을 저지른 박근혜역도에게 기어이 력사의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야말려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계속 고조되고있다.

박근혜패당이 미국, 일본상전들과 공모결탁하여 조작해낸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에 대한 검토결과보고서가 발표되고 숨겨져있던 《합의》의 추악한 내막이 폭로된것을 계기로 괴뢰역도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는 더한층 고조되였다.남조선의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은 도처에서 기자회견과 집회들을 열고 치욕의 력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도 굴욕적인 《합의》를 전면무효화하고 박근혜와 같은 천하역적의 무리들을 반드시 매장해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박근혜역도가 북남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해 개성공업지구를 제멋대로 페쇄한 사실이 드러난것도 남조선인민들의 격분을 자아냈다.

얼마전 남조선의 개성공업지구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여기에서 참가자들은 개성공업지구가동중단조치가 당시 박근혜의 독단적인 지시에 따라 취해진것이였다고 폭로하면서 많은 기업들을 졸지에 망하게 한 장본인인 박근혜를 징벌하고야말 의지를 보여주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박근혜역도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적페청산투쟁을 계속 이어가고있는것은 력사와 민족앞에 저지른 역도의 범죄가 너무도 크고 엄청난것이기때문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청와대안방에 틀고앉아 파쑈독재와 부정부패행위에 열을 올리며 사회를 온통 혼란과 파국상태에 빠뜨린 박근혜역도의 죄행을 고발하는 증거자료들이 시간의 흐름과 함께 련속 드러나고있다.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가 정보원으로부터 360만US$에 달하는 특수활동비를 뢰물로 받아먹은 사실이 폭로된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이 사건과 관련한 조사과정에 역도가 그 돈을 최순실 등과 함께 저들의 리기적목적에 탕진하였다는것이 밝혀졌다.

지금까지 재판정에서 특대형정치추문사건에 대한 일체 혐의를 부인하고 《정치보복에 불과하다.》느니, 《자신은 정치적희생물》이라느니 하고 변명하면서 뻔뻔스럽게 놀아대던 박근혜역도는 자기가 정보원으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돈을 받아먹은 사실이 밝혀지자 변호사를 불러들이고 꿍꿍이를 하면서 자기의 죄를 조금이라도 무마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죄의식은 꼬물만큼도 없이 살구멍만 찾으면서 갈수록 역스럽게 놀아대는 철면피한의 발악적추태를 두고 남조선 각계는 박근혜야말로 정말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중죄인이라고 비난하고있다.

《권한을 람용한 사실이 없다.》, 《돈을 한푼도 사취한적이 없다.》, 《사리사욕을 추구하지 않았다.》고 줴쳐대던 박근혜역도의 수작질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것이 낱낱이 폭로된것으로 하여 역도에게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는 남조선 각계의 목소리도 날로 높아가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시간이 갈수록 〈국정〉롱단의 실체가 더욱 드러나고있다.》, 《더는 회피할수 없는 특대형범죄이다.》, 《하루빨리 박근혜를 심판하라.》고 웨치고있다.

박근혜역도의 죄악의 진상이 드러날수록 가증스러운 천하악녀를 민중의 심판대, 력사의 교수대에 올려세우고 가차없이 징벌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의지는 더욱 굳세여지고있다.

김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