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18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아갈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가 세계적으로 계속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을 칭송하는 목소리가 세계의 언론들속에서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숭고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니신 애민형의 정치가》, 《따뜻한 인정미를 지니신 인민적인 정치가》, 《조선의 국방력을 비상히 강화하시는 령도자》, 《미국을 눈아래로 굽어보며 련속적인 강타로 수세에 몰아넣는 젊으신 령수》…

미국의 인터네트통신 《NK NEWS》는 신년사를 하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는 매우 신심에 넘쳐있었으며 신년사를 통하여 국가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난관들을 성과적으로 타개해나가고있다는것을 과시하였다고 전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리상적인 국가지도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과연 어떤분이신가.한마디로 그이는 훌륭한 품격과 자질을 갖춘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이시다.조선인민은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어버이로, 스승으로 따르며 흠모하고있다.그이는 세련된 령도와 비상한 전개력, 완강한 투지를 지닌 실천가형의 지도자이시다.다른 나라같으면 국가존망자체를 기대할수 없는 상황이지만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령도밑에 조선의 국력은 날로 강해지고있다.》

정확한 평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 봉쇄책동속에서도 강인담대한 배짱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시였다.불철주야의 희생적인 헌신으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그러시고도 자신께서 바치신 그 모든 로고를 고스란히 묻어두시고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속에서 언제나 마음을 같이하며 당의 결심을 지지하고 받들어온 인민에게 경의를 표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로 일관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삼으시고 무슨 일에서나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분, 건물을 하나 지어도,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인민들이 편리해하는가 하는것부터 알아보시며 인민의 편의를 최대로 보장하는것을 평가기준으로 정하시는 천출위인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이시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하늘처럼 믿고 따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예리한 통찰력과 해박한 지식, 생산장성과 현대화의 묘술을 밝혀주시는 선견지명에 의해 나라의 곳곳에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가 실현된 본보기공장, 기업소들이 수많이 일떠서고 선진적인 경영방법과 경험이 전국에 일반화되고있다.경공업이 눈에 띄게 발전하여 인민생활이 날로 향상되고있다.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공업의 위력이 비약적으로 강화되여 우리 국가는 첨단급의 전략무기들과 수소탄까지 보유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급부상하였다.

국제사회가 공인하듯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을 한없이 사랑하시고 평화를 그토록 소중히 여기시기에 우리 인민이 일일천추로 바라고바라던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마련해주시였다.

로씨야의 한 출판사의 인터네트홈페지에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기상》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이 실리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현 세계의 가장 젊으신 국가령도자이시다.그이의 기상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

무슨 일이나 단숨에, 전격적으로 해제끼는것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질이다.기존의 공식과 리론에 구애되지 않고 10년을 1년으로 앞당기며 비약하는 과감한 돌진의 기상이다.이룩된 성과에 만족을 모르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련속공격의 기상에 국제사회는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김정은최고령도자는 천하를 뒤흔드는 초강경의 기상을 지니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결코 남의 도움을 받거나 조건이 좋아서 그 모든것을 이룩한것이 아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여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 《절멸》을 노린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극악한 제재와 압박이 계속되는 속에서 이루어냈다.

특정국가들이 전횡을 일삼고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내리누르는 불공평한 국제질서가 허용되는 세계에서 그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였다.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의 변천은 너무나도 오래동안 정의를 무참하게 유린해온 살벌한 폭제의 핵에 대한 단호한 징벌이다.그것은 결코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 아니다.

여론들이 최근년간 조선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지도하에 몰라보게 변모되여 새로운 모습으로 국제사회에 등장하였다고 평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강의한 신념과 배짱, 자주적대가 강한 절세의 위인이시다.세계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더욱 부강한 모습으로 솟구쳐오를 조선의 앞날에 큰 의의를 부여하고있다.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또한 비길데 없으며 우리는 기세충천하다.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자 세상에 없다.그 무엇으로써도 우리를 굴복시키지 못한다.자강력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시련과 난관을 돌파하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백배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올해에도 새로운 승리를 기어이 안아오고야말것이다.

조택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