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4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오늘 인민군대앞에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상응한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지고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무력으로 굳건히 담보해나가야 할 중차대한 임무가 나서고있다. 나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이 당중앙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철통같이 뭉쳐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기를 제일군기로 높이 휘날리며 반제반미대결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려줄것을 명령한다. △ 륙군중장 안명건 △ 해군소장 김영선 △ 전략군소장 김명복 전혁주 손종록 리정묵 △ 륙군소장 김동길 김철웅 김명호 안성도 리성국 리영기 승용근 김정남 박종길 김정환 리명일 방두욱 박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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