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신년사과업관철에로

천만군민을 추동하는 선전화들이 나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선전화들이 새로 나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만세!》라는 글발이 새겨진 선전화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을 성대히 경축하게 되는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을 반영하고있다.

올해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혁명적구호를 주제로 한 선전화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자!》와 《모두다 올해 신년사과업관철에로!》, 《핵무력건설의 력사적승리를 도약대로 혁명적인 총공세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전인민적인 총공세를 벌려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하고있다.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자!》, 《경공업공장들의 설비와 생산공정을 로력절약형, 전기절약형으로 개조하자!》를 비롯한 선전화들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혁명적대응전략의 요구대로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킬데 대한 사상을 담고있다.

중요대상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과학기술강국, 문명강국의 령마루로 힘차게 진군해나갈 천만군민의 드높은 열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는 선전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자!》,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신하자!》, 《우리 식의 체육기술과 경기전법을 창조하자!》도 있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총돌격해가는 온 나라 천만군민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줄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