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3일 로동신문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꽃바구니 진정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당과 정부의 책임일군들인 박광호동지, 안정수동지, 로두철동지, 노광철동지와 조선로동당 량강도위원회 위원장 리상원동지, 당중앙위원회, 무력,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216사단 지휘관, 돌격대원들, 량강도와 삼지연군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이어 조선인민군 부대, 216사단, 량강도와 삼지연군의 당, 정권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참가자들은 백두의 천고밀림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조국의 강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전체 참가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