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건설의 거장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 조국강산에 대하처럼 흐르는 2월, 온 나라 천만군민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그리움속에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돌이켜보고있다. 우리 장군님은 창조와 건설의 거장! 진정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의 력사는 그대로 세기적인 창조와 건설의 영웅서사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비범한 예지와 창조력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해나가신 창조형의 위인이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인간의 가장 고상한 기쁨은 창조에 있다는 좌우명을 안으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투쟁에 나선 혁명가들이 자기 삶을 무엇으로 불태워야 하며 어디에서 삶의 보람과 긍지를 찾아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위대한 창조의 력사를 수놓아온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새긴 철의 진리가 있다. 참다운 혁명가들은 헌신적인 창조적투쟁으로 삶을 꽃피워야 하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이룩한 창조물에서 행복과 기쁨을 찾아야 한다는 바로 그것이였다. 진정한 삶의 보람과 긍지는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한 창조적투쟁에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 새것을 끊임없이 창조하는것을 평생의 기쁨과 행복으로 여기시였으며 삶의 방식으로 삼으시였다. 력사에는 위인들이 많았지만 우리 장군님처럼 새것을 창조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는것을 가장 큰 락으로 여기시고 거기에서 삶의 무한한 기쁨을 느낀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조의 가치는 오직 새로운 자막대기로만 잴수 있다고, 자신께서 말하는 새로운 자막대기란 창조를 삶의 방식으로 삼는 우리 당과 인민의 지향과 요구이라고 하시면서 새것을 끊임없이 창조하여 인민들에게 선물하는것은 자신의 행복이며 삶의 방식이라고 하시였다. 새것에 대한 창조의 기준,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그것은 곧 인민의 지향과 요구였고 인민의 리익에 철저히 부합되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그러한 기준을 내세우시고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새시대를 펼쳐나가시였다. 하나를 창조해도 기념비적인것을 창조하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창조활동의 목표이고 리상이였다. 오늘의 시대상과 인류의 미래상이 아름답게 조화되여 먼 후날에 가서도 인민들이 제일 사랑하고 좋아하는 전인류적인 창조물, 이것이 우리 장군님께서 내세우신 기념비적인 창조물이였다. 오늘날 우리 인민이 그토록 자랑하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저절로 마련된것이 아니였다.이 땅에 빛나는 수많은 세기적인 창조물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창조의 세계가 비껴있고 정력적인 령도가 깃들어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모든것을 최상의 수준으로 창조하도록 이끄시였고 남들같으면 엄두도 낼수 없는 거대한 변혁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독특한 방식으로 실현해나가도록 하시였다. 우리 장군님의 비상한 창조력, 실천력은 그대로 우리 조국이 년대와 세기를 주름잡으며 내달리게 하는 비약의 나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우리 조국은 1970년대와 1980년대를 눈부신 창조의 기적으로 장식하였으며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로 세인의 경탄을 자아냈다. 문학예술혁명의 포성속에 이룩된 20세기의 문예부흥도, 평양번영기와 더불어 건축분야에서 일어난 획기적인 전변도, 속도전의 불길속에 비상히 강화된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도 우리 장군님의 비범한 창조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의 결실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만사람들이 창조형의 위인, 창조의 거장으로 우러르는 우리 장군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창조적리상과 창조력은 대단합니다.그는 아무리 훌륭한 창조물을 일떠세워도 만족을 모르며 보다 훌륭한것을 창조할 구상을 하고 부단히 새것을 창조해나가고있습니다.새것을 창조하는 김정일동지의 창조력은 그가 지도하여 완성하여놓은 창조물들을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그가 지도하여 일떠세운 건축물이나 창조한 예술작품들은 모두가 개성이 있고 독창적입니다.그래서 세계 진보적인사들과 인민들이 우리 나라에 와보고 김정일동지를 창조와 건설의 거장이라고 칭송하고있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교시하신것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조를 자신의 숭고한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어느 한 순간도 침체와 답보를 모르시며 력사에 전무후무한 창조의 길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가시였다. 창조, 이 말의 참뜻을 되새길 때면 력사상 류례없는 고난과 시련속에서 우리 조국이 어떻게 부흥의 길을 열어나갔으며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강대해졌는가를 돌이켜보게 된다. 나라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인민생활향상의 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을 진두지휘하시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시고 온 나라에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가 료원의 불길로 타오르게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정치실력은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찬란히 빛나고있다. 력사는 인민이 창조하지만 인민은 령도자가 키운다. 위대한 령도자의 손길아래 위대한 인민이 탄생하고 위대한 인민은 위대한 기적을 낳는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조적인 사색과 실천에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자신께서는 무슨 문제를 하나 해결하려고 하면 며칠밤을 새우면서 그와 관련한 자료를 깊이 연구하고 현지에 나가서는 짧은 시간에 걸린 고리를 풀기 위한 방도를 찾아주군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인민들과 새것의 창조를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시고 배워주시며 인민대중을 창조의 영웅으로 키우신 우리 장군님, 《문무를 완벽하게 겸비하시고 정치와 군사뿐아니라 경제와 문학예술,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다 도통하신 인류력사가 처음 아는 만능의 위인, 실력가형의 령도자를 모시였으니 어찌 모든것이 흥하지 않겠는가.》 위대한 장군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일해온 한 일군의 이 말은 그만의 심정이 아니였다.절세위인의 슬하에서 위대한 창조의 길을 걸어온 우리 인민모두의 심장의 토로이다. 우리의 힘과 기술에 의한 인공지구위성의 제작과 성공적인 발사, CNC기술의 첨단돌파와 주체철생산체계의 완성, 비날론대경사와 주체비료폭포,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의 창조와 함남의 불길… 그 모든 거창한 비약과 눈부신 전진은 창조와 건설의 거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우리 인민의 높은 리상과 원대한 포부, 비상한 창조력이 안아온 력사의 기적이였다. 참으로 조국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헌신과 탁월한 령도는 이 땅에서 세계를 들었다놓는 특기할 사변들이 일어나게 하고 인민의 리상이 실현되는 희한한 창조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한 무한대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 혁명발전에서 력사적인 전환기를 안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우리 인민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못 잊는다. 또 한분의 창조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고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만리마시대를 진감시키는 거창한 창조의 열풍을 일으켜나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비상한 창조정신을 총폭발시켜 우리의 사회주의를 만복의 요람으로 더욱 훌륭히 가꾸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림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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