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일 로동신문

 

조선이야말로 진짜 초대국이다

세계언론들의 평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일삼으며 오만하게 놀아대는 미국,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이 아메리카제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 불패의 위력을 지닌 우리 공화국이 오늘날 행성의 진짜 초대국으로 전세계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있다.

 

미국이 풀지 못한 수수께끼,
그 해결책은 무엇인가?

 

《력대 미국대통령들과 정치인들이 지난 수십년간 풀지 못한 수수께끼가 있다.

모든 국제문제들에 간참하면서 세계의 〈재판관〉이나 되는것처럼 〈결론〉하고 〈결정〉을 내리군 하는 미국에 오래동안 풀지 못한 정치적수수께끼가 있다는것자체가 수수께끼이다.

그 수수께끼가 다름아닌 조미사이의 모순이다.

지나온 력사를 돌이켜볼 때 그 어느 미국대통령이나 〈조선문제해결〉을 위해 군사적위협을 동반한 강경과 채찍, 회유와 기만의 수법을 다 써보았지만 누구도 조선이라는 호두알을 깨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음정권에 정치적미결건으로 넘겨주지 않으면 안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칠레지부 인터네트홈페지가 이렇게 전한것처럼 조선문제의 해결책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있는 미국의 가긍한 처지는 공정한 세계여론의 조소와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전쟁을 도발하였으며 오늘까지 적대시정책을 실시하면서 이 나라를 압박해왔다.

조선은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미국에 강경히 맞서 첨단급의 무장장비들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등장하였다.

힘으로 조선을 《징벌》하자니 저들의 멸망까지 각오해야 하고 그렇다고 손을 들고 타협하자니 《초대국》으로서의 체면이 손상되여야 하니 그야말로 조선문제는 미국으로서는 풀기 어려운 수수께끼가 아닐수 없다.

미국이 안고있는 정치적수수께끼를 풀자면 조미력학구도를 구체적으로 투시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게재하였다.

경제력이나 군사력의 《강대함》을 자랑하는 미국에 비해볼 때 조선은 령토나 인구수에 있어서 미국과는 대비도 안되게 작은 나라이다.허나 조선은 출중한 지략과 담력을 지니신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받고있으며 자기 위업에 충실한 군대와 인민을 가지고있다.수십년간 지속된 미국의 압박은 조선을 더욱 강한 나라로 만들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힘의 사용으로는 조선문제해결이 불가능하다.조선은 결코 리비아나 이라크가 아니다.

수수께끼의 옳바른 풀이법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며 조선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는것이다.미국은 이렇게 단순한 풀이법을 찾지 못하여 참패만을 당하고있다.

미국은 좋든싫든 조선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평화적공존을 모색할 때만이 저들의 체면을 유지할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세계적인 군사강국, 초대국으로
무섭게 솟구쳐오른 조선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나우로즈》는 지난해 9월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성공소식이 세계를 진감시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행성의 《절대병기》, 《황제폭탄》으로 일컫는 수소탄까지 갖춘 조선은 세계적인 군사강국, 초대국으로 무섭게 솟구쳐올랐다.

세기를 이어오는 미국과의 핵대결전에서 조선은 이제는 가질것은 다 가지고 얻을것은 다 얻었다.세계의 력학구도는 신흥초대국 조선을 축으로 완전히 변화되였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이렇게 전하였다.

세계는 미국의 핵선제타격에 위압되여 부정의의 전횡에 감히 맞서지 못하고있다.핵을 가진 대국들도 미국에 눌리워 한갖 장기쪽으로 전락되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오직 조선만이 미국을 길들이며 정의를 수호해나가고있다.

미국은 저들이 《핵선제타격》단추를 누르기 전에 먼저 미본토를 초토화시킬 조선의 단호한 기상과 막강한 전쟁억제력에 전전긍긍하여 눈치만 보고있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조선은 주체의 핵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국제사회가 목격한바이지만 미국은 조선을 핵으로 끊임없이 위협해왔다.조선인민은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해 핵억제력을 갖추는 길을 택하게 되였다.하지만 핵보유는 원한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국제사회가 경탄하는것은 대국들의 전횡앞에서 타협을 모르는 조선의 투철한 자주정신이다.조선은 대국들의 위협과 공갈에 뒤걸음치거나 순종하지 않았다.

미국의 로골적인 핵선제공격위협에 핵보유로 대답하였고 핵억제력을 질량적으로 끊임없이 강화하였다.조선의 수소탄은 세계제패를 노리는 렬강들의 핵우세와 패권을 일격에 무력화시킴으로써 부정의로 가득찬 핵무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광범한 국제사회는 조선의 핵보유에 박수갈채를 보내고있다.

민주꽁고신문 《러 누벨 옵쎄르바떼르》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천출위인이신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중심으로 철통같이 뭉친 조선의 일심단결은 미증유의 힘과 기적으로 조선이라는 국호를 떠올리고있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민족의 안전과 운명을 수호해나가시는 령도자를 결사옹위하여 총폭탄이 되여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조선을 불패의 초대국으로 떠받드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이러한 결정구조는 그 어떤 핵탄으로도 깨지 못한다.

조선이야말로 세계의 초점을 모으는 진짜 초대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