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28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중국방문을 환영하여 습근평동지가 성대한 연회 마련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박광호동지, 리수용동지, 김영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를 비롯한 수행간부들과 수행원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또한 중화인민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지재룡동지와 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리극강동지, 당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 왕호녕동지와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 왕기산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서기처 서기이며 당중앙위원회 판공청 주임인 정설상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양결지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곽성곤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서기처 서기이며 선전부장인 황곤명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베이징시당위원회 서기인 채기동지, 국무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당과 정부간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전체 연회참가자들은 조중친선의 고귀한 전통을 빛나게 계승하고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이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가고계시는 두 당, 두 나라 연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조중친선의 뿌리를 몸소 마련하시고 품을 들여 소중히 가꾸어오신 두 당, 두 나라 연회에서는 먼저 습근평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으며 이어 연회는 시종 동지적이며 형제적인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서는 출연자들은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또한 발레무용극 《백조의 호수》, 바이올린과 피아노연주 《량산백과 축영대》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도 올라 환영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