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18일 로동신문

 

남조선단체들

《세월》호참사진상규명과 박근혜역도의 처벌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서울의 소리》에 의하면 4.16가족협의회와 4.16련대가 10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참사의 시급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1년전 박근혜가 탄핵될 때 《헌법재판소》가 《세월》호참사문제를 탄핵사유로 취급하지 않았다고 단죄하였다.

박근혜에게 많은 죄목들이 있지만 그 모든것을 릉가하는 가장 나쁜 죄를 저질렀다고 하면서 그들은 박근혜가 《대통령》으로서 자기의 의무를 리행하지 않고 특대형참사를 빚어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살인죄보다 더 큰 죄가 또 있는가, 이 죄과는 즉시 처형해도 모자랄 죄목이라고 주장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적페청산과 함께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이 아직도 빠르게 진척되지 않고있다고 그들은 울분을 터뜨렸다.

그들은 《정부》가 《세월》호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끝까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등의 구호를 웨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