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20일 로동신문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
오늘 우리 인민은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조선은 함북도 북부지역에 들이닥친 혹심한 자연재해의 후과를 짧은 기간에 가시고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새 집을 마련해주었다, 이것은 오직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인민사랑의 전설이다, 로씨야련방공산당 모스크바시위원회대표단 단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현대적인 거리들에 줄지어 늘어선 초고층살림집들에서 교원, 과학자들을 비롯한 평범한 근로자들이 살고있는 현실에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국가가 희한한 새 살림집들을 돈 한푼 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보아도 조선에서 인민사랑의 정치가 빛나게 구현되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최근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조선이 문명국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섰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의 인터네트웨브싸이트 《구글뉴스》, 인터네트홈페지 《레디트》는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국가가 평범한 사람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무상으로 제공해준다는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조선이 진정한 인민의 나라라는것을 절감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조선의 어린이들은 모두가 다 신동들이다.가정에서 한명의 아이를 키우자고 해도 숱한 품이 드는데 이렇게 많은 재간둥이들이 나라의 혜택속에 자라나고있으니 정말 놀랍기만 하다. 믿기 어려운 이 현실은 새 세대들의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주시는 스위스공산당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참관한 라오스녀성동맹대표단 단원은 원아들을 위해 이렇듯 최상급의 보육기지를 꾸려주고 그들의 생활을 국가가 직접 책임지고 돌봐주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을것이다, 어린이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원아들의 친아버지가 되여주신 어찌 이뿐이랴. 우리 나라를 방문한 꽁고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은 조선에서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 뚜렷이 과시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옥류아동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고려의학연구원을 비롯한 의료봉사기지들의 설비들 하나하나가 매우 현대적이고 의사들의 의술도 대단하다.더우기 놀라운것은 이러한 병원들에서 인민들이 무상으로 치료를 받는다는것이였다.돈 한푼 내지 않고 치료를 받는다는것은 정말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 조선에서는 병원들뿐아니라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 마식령스키장만 보아도 그것을 알수 있다.평범한 근로자들이 멋진 대중체육봉사기지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고있다. 참관을 통하여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로씨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는 조선에서는 인민의 모든 권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것을 정치의 근본으로, 국가의 정책으로 내세우고있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는 조선의 무상치료제, 무료의무교육제를 비롯한 인민적시책들은 참으로 본받을만 한것이다.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은 참다운 인민의 락원이다.》 정녕 우리 공화국정부의 시책들은 하나하나가 다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어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정원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