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20일 로동신문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
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참된 삶과 만복을 누려가고있다.이것은 외국인들의 커다란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조선은 함북도 북부지역에 들이닥친 혹심한 자연재해의 후과를 짧은 기간에 가시고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새 집을 마련해주었다, 이것은 오직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인민사랑의 전설이다,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창조할것이다고 토로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모스크바시위원회대표단 단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하루가 다르게 변화발전하고있는 조선을 직접 보았다.

현대적인 거리들에 줄지어 늘어선 초고층살림집들에서 교원, 과학자들을 비롯한 평범한 근로자들이 살고있는 현실에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국가가 희한한 새 살림집들을 돈 한푼 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보아도 조선에서 인민사랑의 정치가 빛나게 구현되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최근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조선이 문명국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섰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의 인터네트웨브싸이트 《구글뉴스》, 인터네트홈페지 《레디트》는 김정은령도자의 세심한 지도밑에 려명거리가 완공되였다, 조선은 2015년에도 미래과학자거리를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이러한 시책은 다른 나라들에서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것이다,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자리잡고 훌륭한 가구들까지 갖추어진 고급살림집을 무상으로 받은 사람들이 김정은령도자께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고 전하였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국가가 평범한 사람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무상으로 제공해준다는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조선이 진정한 인민의 나라라는것을 절감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이 땅에 세워주신 아이들의 궁전들을 돌아보며 터치는 외국의 벗들의 목소리 또한 격조높다.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부리사장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의 어린이들은 모두가 다 신동들이다.가정에서 한명의 아이를 키우자고 해도 숱한 품이 드는데 이렇게 많은 재간둥이들이 나라의 혜택속에 자라나고있으니 정말 놀랍기만 하다.

믿기 어려운 이 현실은 새 세대들의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미래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스위스공산당 총비서는 조선에서는 후대들을 위한 일을 나라의 중대사로 여기고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조선방문기간 평양중등학원에서 받은 충격이 매우 크다, 훌륭한 교육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학원에서 원아들은 책가방, 학용품을 비롯하여 모든것을 나라에서 공급받으며 공부하고있다, 당과 국가가 베풀어주는 사랑과 은정속에 학원의 원아들은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생활하면서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나고있다, 후대문제가 빛나게 해결된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고 말하였다.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참관한 라오스녀성동맹대표단 단원은 원아들을 위해 이렇듯 최상급의 보육기지를 꾸려주고 그들의 생활을 국가가 직접 책임지고 돌봐주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을것이다, 어린이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원아들의 친아버지가 되여주신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천품에 감동을 금할수 없다고 토로하였다.

어찌 이뿐이랴.

우리 나라를 방문한 꽁고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은 조선에서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 뚜렷이 과시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옥류아동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고려의학연구원을 비롯한 의료봉사기지들의 설비들 하나하나가 매우 현대적이고 의사들의 의술도 대단하다.더우기 놀라운것은 이러한 병원들에서 인민들이 무상으로 치료를 받는다는것이였다.돈 한푼 내지 않고 치료를 받는다는것은 정말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

조선에서는 병원들뿐아니라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

마식령스키장만 보아도 그것을 알수 있다.평범한 근로자들이 멋진 대중체육봉사기지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고있다.

참관을 통하여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김일성각하와 김정일각하의 업적에 대해서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오늘도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는 조선의 인민적시책들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로씨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소장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하면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는 김정은동지의 모습에서 부강번영할 조선의 미래를 보았다.

조선에서는 인민의 모든 권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것을 정치의 근본으로, 국가의 정책으로 내세우고있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는 조선의 무상치료제, 무료의무교육제를 비롯한 인민적시책들은 참으로 본받을만 한것이다.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은 참다운 인민의 락원이다.》

정녕 우리 공화국정부의 시책들은 하나하나가 다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어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며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대화원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자욱을 떠나서 어찌 오늘의 자랑찬 현실을 생각할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공화국은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의 나라로 세계만방에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

정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