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25일 로동신문

 

절세의 위인들을 모시여 긍지높은 조선인민

 

오늘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에서 자주적이며 존엄높은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우리 인민이 긍지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될수 있은것은 절세의 위인들을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하기에 국제사회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에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인도네시아신문 《인터내셔널 메디아》는 인류의 운명개척에서 미증유의 전환을 이룩한 20세기와 더불어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길이 빛나고있다고 하면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여 식민지민족해방운동과 반제반미투쟁의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리론업적과 인간사랑의 성스러운 력사, 고매한 풍모를 찬양하였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인민이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칭송하는 김일성주석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라고 하면서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고 참다운 인민의 정권을 일떠세워주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상세히 서술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우리 공화국이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온 세상에 위용떨치도록 하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로씨야인터네트홈페지 《그리폰-뻬르쏘날》은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김일성동지는 한 나라의 수령이시기 전에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과 농촌에 가시여서는 로동자들과 농장원들의 생활부터 세심히 료해하시였다.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신 그이이시였기에 조선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반적무상치료제와 무료교육제가 실시되고 인민생활을 높이는것이 당과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되여왔다.김일성동지께서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면서도 제일로 관심하신 문제는 어떻게 하면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겠는가 하는것이였다.

투철한 후대관을 지니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였다.하기에 조선의 어린이들은 그이를 스스럼없이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다.》

이뿐이 아니다.

캄보쟈신문 《노코르 톰 데일리》는 김정일령도자께서 제시하신 사상과 로선들은 조선인민의 앞길을 밝혀주는 영원한 기치이라고 하면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시대적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리론업적을 높이 찬양하였다.

신문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신것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나라와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들을 마련해놓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천만군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상과 운명을 같이해나가도록 하시였다,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어 조선은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전진할수 있었다, 김정일각하의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선의 곳곳마다에 사회주의선경들이 펼쳐지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현대적인 생산기지들이 수많이 일떠서게 되였다, 그이께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실로 위대하다고 하면서 절세의 위인에 대한 흠모의 감정을 금치 못하였다.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김정일령도자의 풍모에서 핵을 이루는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이였다.인민을 그처럼 열렬히 사랑하시였기에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세상에 없는 인덕정치를 더욱 활짝 펼치시였다.그이께서 미국의 반공화국압살공세가 극도에 달하였던 지난 세기 말엽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것도 인민의 세상인 사회주의와 인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시기 위해서였다.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헌신하는것은 김정일령도자의 인생관이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도 기어이 가신분이 다름아닌 김정일령도자이시였다.

이런 령도자를 조선인민이 어버이라고 부르며 따르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인민의 명승지로 훌륭히 꾸려진 묘향산을 돌아보고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께서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하여 걷고걸으신 불멸의 자욱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참으로 깊은 감동을 받았다.인류사에는 위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수많이 기록되여있지만 김정일동지처럼 비오는 날 험한 산발을 몸소 헤치시며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문화휴식을 위한 등산로정을 개척해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의 력사를 세상사람들은 다는 모르고있다.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정치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훌륭히 이어지고있다.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희세의 위인을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인민의 최대의 행운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에 국제사회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브라질신문 《아구아 베르데》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훌륭한 품격과 자질을 갖춘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이시다.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도록 이끄신다.그이께서는 나라의 방방곡곡에 대한 현지지도로 날과 달을 보내시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것을 강조하신다.조선인민은 그이를 국가지도자에 앞서 어버이로, 스승으로 따르고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오늘날 행성에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분은 다름아닌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다.천만군민을 하나와 같이 움직이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해나가시는 그이의 령도예술에 국제사회가 경탄하고있다.령도자가 위대하여 조선은 온 세상이 격찬하는 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다.해빛처럼 밝은 세상, 그늘이 없는 행복의 무릉도원을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가꾸어나가신다.세계는 그이의 모습에서 력사의 시련과 모진 광풍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불의를 짓부시며 강대해지는 정의의 힘을 보고있다.》

그렇다.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어버이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가장 긍지높고 존엄높은 인민이다.

정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