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6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6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여》가 개막되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 전람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다.

전람회장에는 탁월한 사상과 걸출한 정치실력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거창한 민족사적대승리를 안아오시고 사회주의위업완성의 창창한 대로를 열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새로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천만군민을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지닌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살며 투쟁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령도의 나날들을 가슴뜨겁게 되새겨주고있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과 혁명의 새로운 진로를 명시한 위대한 전투적강령을 제시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출위인상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에 어리여있다.

불철주야 현지지도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며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밝은 전망을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의 로고를 뜨겁게 절감하게 하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려명거리 준공테프를 끊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이 전람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다.

《평양초등학원 원아들과 함께 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 나라 천만부모의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뜨거운 열과 정을 부어주시는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강성조선의 래일은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이라는 굳은 확신을 안겨주고있다.

전람회장에는 또한 당의 령도따라 일심단결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날에날마다 눈부신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모습을 감명깊게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다.

중앙사진전람회 개막식이 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광호동지와 내각부총리 전광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 박춘남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전당, 전군, 전민의 한결같은 념원에 의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조선으로 빛내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